코리아 트레일 43구간(인덕원역~남태령역)...
By 김영윤의 여행보따리 | 2019년 1월 28일 |
코리아 트레일 43구간(인덕원역~남태령역)... 오늘은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나설 수 있었다. 코스가 집에서 너무도 가깝고 편하기에 걷는 길 들도 인생길과 비슷한 것 같다. 어느 길은 오고가는 시간이 더 긴 코스도 있고 또 어느구간은 이렇게 집에서 아주 가까워 우선 시작하는 마음부터 편안해지는 코스도 있다. 지하철을 이용하게 되는 코스는 요금보다도 시간을 정확하게 잡을 수가 있는게 장점이다. 이번 코스는 인덕원역에서 남태령역까지의 약
잠실나루 역에서 선바위 역까지 자전차 타다가 걷다가...
By 김영윤의 여행보따리 | 2019년 4월 12일 |
![잠실나루 역에서 선바위 역까지 자전차 타다가 걷다가...](https://img.zoomtrend.com/2019/04/12/a0102521_5cb0772530205.jpg)
잠실나루 역에서 선바위 역까지 자전차 타다가 걷다가... 오늘 오래 만에 자전차를 타 보기로 하였는데 그동안 정비를 않하여 놓아 집 자전차는 힘들고 그 동안 2년째 이용하고 있는 따릉이를 타기로 하였다. 따릉이는 차체가 무겁고 또 기계도 무디어 여간 힘들지 않다. 그래서 운동이 더 되는 것도 같고 또 속도도 않나기 때문에 안정성도 뛰어나다. 이런 이유로 오늘도 따릉이를 타기로 했다. 내가 잘가는 코스가 잠실 다녀오는 코스인데 왕복으로
15_0322 봄 내음 맡으러 과천역 중앙 공원에서 하천길 따라 선바위 역으로 # 2...
By 김영윤의 여행보따리 | 2015년 3월 22일 |
봄 내음 맡으러 과천역 중앙 공원에서 하천길 따라 선바위 역으로 #2... 오전에 안양 범계역 근처 볼일을 마치고 일찍 돌아오는 도중에 인덕원을 지나며 불현 듯 양재천이 생각이 난다. 항상 이쪽은 자전차를 많이 타고 다니던 길이지만 지난번 서울길 안양천 길을 걸으며 매봉 역에서 관문공원 지나 과천역까지 걸어온 생각을 해본다 그때도 아마 지금쯤으로 여겨지는게 버들강아지를 많이 본 것 같은 생각에 과천 청사역에서 내려 걷는 데까지 걸어볼 마음으로 급히 내리려 했을 땐 벌써 과천역 쪽으로 출발을 하는 상태였다. 늦었다 생각했지만 그래도 과천 중앙공원 끝이 과천 청사역과 과천역 중간에 있으니 아무 역에서나 내려도 상관은 없을 것 같아 과천역에서 내려 다시 청사 쪽으로 걸어야 했다. 자전차 길 끝까지 중앙공원
충무공 이순신 백의종군로 1코스 서울구간(종로~남태령역)...
By 김영윤의 여행보따리 | 2019년 9월 5일 |
걷기 2019. 9. 2. 8:04 AM 소요 시간 4 h8m , 거리 17.4 km -작성자 cityidll, 출처 램블러 이 길은 사단법인 한국체육진흥회가 해군본부 고증자료와 각 지방자치단체와 종합하여 만들어간 길로 정식 명칭은 "이순신백의종군길" 이라 칭한다. 지난번 코리아트레일 걸어 내려갈때 빨간 리본에 쓰여진 백의종군길을 이미 알고 있었지만 거의 전라도 들어서기 전까지는 삼남길과 같이하고 있어 망설여졌는데 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