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귀신님] 4회 리뷰
By Bilateral :: Reviewer :: | 2015년 8월 25일 |
![[오 나의 귀신님] 4회 리뷰](https://img.zoomtrend.com/2015/08/25/d0091752_55dc77b31b219.jpg)
* 주의 :: 스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결국 조정석한테 쫓겨나서 찜질방에서 자게 되는 박보영ㅋㅋㅋ 모르는 남자 옆에 가서 눕고 달라붙고 ㅋㅋㅋㅋ 맥반석 계란이랑 식혜는 진짜 먹고 싶다 근데...... 후우.... 조정석이 박정아를 좋아하는게 뚜렷하게 나오는 회였던거 같네요. 그리고 박보영이 조정석이 양기남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진짜 미친듯이 들이대는 회!! 조정석은 .... 전생에 나라를 몇 번 구한 남자입니다. 실제 촬영하면서도 흐뭇해서 NG 많이 났나는데... 인정! 그리고 드디어 박보영 몸에서 김슬기가 빠져나가는거 같네요... 다음 회부턴 .....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ㅏㅏ 나오겠군.;
<타이탄>_0105_우리
By DID U MISS ME ? | 2019년 1월 16일 |
다시 생각해봐도 비스트 보이가 둠 패트롤을 떠나 딕의 팀에 합류한 건 부자연스럽다. 치프에게 좀 대들기는 했지만 딱히 그 곁을 떠날 이유가 없었는데. 물론 비스트 보이 입장에서야 저택 내의 갇힌 생활에 염증을 느끼고 있었고, 무엇보다도 레이븐에게 끌렸기 때문에 (그리고 치프 볼 면목도 없잖아) 그런 전개가 아주 납득 안 되는 건 아니지만 이쪽에서 가고 싶다해도 저쪽에서 싫다하면 끝인 거잖아. 근데 왜 딕은 그를 받아준 걸까. 레이븐을 안정화시키기 위한 도구로? 아니면 그냥 불쌍해서? 막말로 딕은 비스트 보이를 제대로 본게 몇 분 안 됐잖아. 적과 그로부터 비롯된 위기의 존재감이 적다는 것도 문제다. 두번째 에피소드 때 등장한 킬러 가족과 그들에게 임무를 준 남자가 등장하기는 하지만 별로 안 무서움. 당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