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daily들
By Cristia Universe!!! | 2018년 11월 18일 |
Daily 쪽은 매일 하면서도 올리는 일이 요새는 없었는데, 오랜만에 레벨 디자인적으로 괜찮은 맵이 보여서 올려 봅니다. 우선 11월 17일자 daily.비슷한 컨셉의 맵은 사실 이미 다룬 적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긴 한데, 여기저기에 먼지가 묻어 있어 공격을 적절히 활용해서 먼지를 털어나가는 형태의 맵입니다.그러니만큼 특히 SS 클리어 전략을 짜는 재미가 있죠.중요한 부분은 극초반과 극후반. 점프해 플랫폼을 올라가면서 벽이나 천장, 그리고 바닥에 묻은 먼지를 털어내야 하는데, 특히 초반부는 약공격 범위가 남자 기준으로 의외로 넓은 편이라는 것을 이용, 지체되는 시간을 최소화할 수가 있었습니다.후반의 경우에는 점프 타이밍을 잘 잡는 게 중요했구요. Any% 플레이를 진행할 때는 이런 번거로움
7대 신데렐라 걸 총선 중간결과를 보았습니다.
By Cristia Universe!!! | 2018년 4월 25일 |
![7대 신데렐라 걸 총선 중간결과를 보았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8/04/25/c0221826_5adeac61b0312.png)
어쩐지 트위터 출구조사 표가 데레스테 쪽이 적게 집계되어 있더라니, 예상과는 꽤 다른 결과가 나왔습니다.1위부터 10위까지 모두 유성우.타입별 랭킹을 보니까 그나마 히카루가 성우권이고, 카코가 아슬아슬합니다. 4위라고는 해도 카에데를 이겨야 하죠. 이전에 제가 무성우의 수호자처럼 군 것에 대한 반성의 글을 쓴 적이 있었는데, 감정은 여전히 그렇게 쉬이 바뀌지는 않더군요.결과를 본 직후에 느낀 기분은, 꽤 충격적이었다는 겁니다. 데레스테 힘이 세졌다곤 하지만, 이 정도일 줄이야...한 편으론 신데걸 뿐만 아니라 상위 5위까지 이벤트, 의상 특전을 준다는 점도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하는 분석도 볼 수 있었습니다. 애초에 스타트 라인부터가 같지 않은 상황에서, 무성우 아이돌이 치고 올라오기 어려운 구조가
[Dustforce DX 가이드] 10. 몬스터 소개: 도시 테마
By Cristia Universe!!! | 2017년 8월 23일 |
![[Dustforce DX 가이드] 10. 몬스터 소개: 도시 테마](https://img.zoomtrend.com/2017/08/23/c0221826_599d9d33b6ec5.png)
안녕하세요! Cristia입니다.저택 테마에 이어서, 이번엔 도시 테마를 가지고 이야기를 이어 나가보겠습니다.도시 테마에서는 도시에서 발생할 법한 각종 쓰레기들이 먼지의 테마로 등장합니다.쓰레기라면 아무래도 먼지보다는 무겁겠죠. 그래서 몬스터들도 전반적으로 묵직해 보이는 인상을 줍니다.생각해 보니 체력 1의 소형 몬스터도 없네요.그리고, 인상만 강한 게 아니라, 이들이 가하는 공격 하나하나도 만만하지가 않지요. 이번에는 이러한 도시 테마의 몬스터들을 하나하나 짚고 넘어가 보겠습니다. 1. 쓰레기 덩어리 어느 테마에서나 볼 수 있는 체력 3의 아무 공격도 하지 않는 공중 몬스터입니다.타 테마에서와 같이 그냥 때려 잡으시면 됩니다. 다만, 다른 테마의 이러한 몬스터들이 다른 생물이나 물체에 먼지가 들
스플래툰 SFM으로 더스트걸을 만들어 보았는데...
By Cristia Universe!!! | 2017년 3월 3일 |
안녕하세요, Cristia입니다.최근엔 스토리 포스터를 이어 나가기에는 의욕이 떨어지는 기분이 들어서, 한 번은 패러디 포스터를 만들어 보자 하는 생각에 이르게 됐습니다.생각하고 있는 건, 배스천이나 트랜지스터 (둘 다 인디 게임 이름입니다), 또는 메이플 루시드 등도 있는데일단은 제가 요새 즐겨 하는 Dustforce로 포스터를 만들어보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그 중에, 포스터로 구현해 내고자 한 캐릭터는 더스트걸(Dustgirl)이었습니다.특유의 옆머리와 포니테일이 인상적인 캐릭터죠.머리 스타일은 기본 여자 잉클링에서 옆머리 크기를 조금 축소시키고, 머리 묶은 여자 잉클링에게서 머리 묶은 부분을 받아오면 되니 별로 문제될 게 없었는데문제는 모자나 옷, 무기더군요. 적절한 걸 찾기가 대단히 어려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