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정하는 티비 프로그램

나 혼자서 수다 떨기|2014년 1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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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정하는 티비 프로그램

나 혼자서 수다 떨기|2014년 12월 2일

1. 한식 대첩 결혼하고 나서 부쩍 올리브 티비랑 친해진 느낌이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시즌에 했던 마스터 세프 코리아 시즌 3보다 한식 대첩 시즌 2가 더 재밌다. 요즘 내가 응원하는 팀은 충남팀. 충청도 팀 답게 말을 느릿느릿하는데 말속에 뼈도 있고 19금 이야기도 잘 하신다. 끝장전에 한 번도 안 가고 하더니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다. 서울팀은 기술이 예술이고 전남 아주머니들의 화끈한 속마음 이야기는 막 웃게 만든다. 아주머니들이 딱 선을 잘 타는 느낌. 도수코 같은 곳에서 인터뷰하는 것에선 볼 수 없는 찰진 멘트들이 난무한다. 대한민국에 이런 식자재도 있구나 하고 놀라기도 하고 도대체 한 시간에 그 많은 음식들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놀라고 있다. 탈락한 팀에도 막 애정이 가기도 하고 재밌게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