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자 6 APEX 로지텍 G27 클러치 & H 쉬프터 테스트 (1080p 60fps)
By Skin Dev Centre @egloos | 2016년 9월 7일 |
첫번째 수동기어 도전. (물론 XKR은 수동기어 차가 아니지만...) 패드로 할때도 수동으로 설정하고 했었지만 클러치 누르는게 어색하고 힐 앤토도 쉽지 않아서 항상 클러치는 오토로 해놓고 썼었다. 휠을 쓰니 클러치까지 써야하는 수동(클러치) 옵션에서 플레이가 어렵지 않다. 다만 스티어링이 제일 문제. 눈에 보이는 타각이 1대1로 작용하며 저 한계를 넘어가면 핸들이 돌아가지 않는다. 윈도우10에서 포르자 APEX를 레이싱 휠로 플레이 하려면 레드스톤 업데이트를 설치해야만 한다. 관련글포르자 모터스포츠6 APEX 정식 출시 + 레이싱 휠 지원 추가
수중전이 낳은 예상 외의 결과,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쉽 1라운드
By Rosen Ritter | 2021년 5월 29일 |
지난번 6000클래스의 공식 테스트 주행에서 나온 결과들을 토대로 제 나름대로의 1라운드 결과를 예상해서 포스팅했었죠. 2021년 6000클래스 공식연습 결과로 미루어보는 개막전 물론 시합에 임하게 되면 숨겨두고 아껴둔 무기들을 꺼내들면서 예측과 다른 결과가 나올 수는 있을거라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 예상치 못한 변수 중에 비가 올 거라는 생각은 미처 하지 못했었네요. 슈퍼레이스가 비를 몰고 다닌다는 이야기는 가끔 하긴 했지만, 개막전에 비가 내렸던 건 2010년 일본 오토폴리스 이후 오랜만이었거든요.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경기장에서 수중전을 맞이하게 된 것도 2018년 개막전이 마지막이었기에 2년만인 셈이었죠. 그렇게 수중전이라는 뜻하지 않은 복병과 만나게 된 슈퍼레이스 챔피언쉽의 개막전
콘솔전쟁 pt.4
By 세기말 영문학 교수 전설 | 2013년 7월 29일 |
플4에 대항마로 뽑아든게 엑박원의 클라우드 기능.그리고 첫 불침번을 서겠다는게 친절해 보이지만, 전역하신 분들은 제일 꿀 불침번인걸 아실겁니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쉽, 2022년 시즌의 이슈들~
By Rosen Ritter | 2022년 11월 15일 |
코로나 팬더믹의 어려운 여건속에서 펼쳐졌던 2022년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쉽이 마무리되면서 이번 시즌에도 새로운 이야기들이 만들어졌습니다. 한 시즌을 마무리하면서 슈퍼레이스의 각 클래스에서 어떤 이슈들이 있었고, 새로운 기록들은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살펴볼까요? 가장 먼저 6000클래스부터 짚고 가겠습니다. 이번 시즌 6000클래스는 참 다양한 기록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김종겸 선수가 6000클래스 사상 최초로 종합우승 4회라는 타이틀을 차지했습니다. 종합우승 3회 기록은 김종겸 선수 외에 김의수, 조항우 선수도 보유하고 있지만 시즌 챔피언을 4번이나 차지한 선수는 김종겸 선수가 최초입니다. 2020년, 정의철 선수가 종합우승을 차지하면서 3회 연속 타이틀 제패라는 기록은 달성하지 못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