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레스테] 그루브 이벤트 끝 / 스카우트 외
By 메모장 | 2017년 1월 13일 |
페이스에 말려서 달리다 보니까 2만점을 저 멀리 넘겨버렸다. 카에데 상위 미쳤어... 막날에 몇시간 안남기고 마스터로 겨우겨우 은트로피 달성. 이런 꿀잼 스토리는 진짜 간만인듯 싶다. 나나가 매 스토리마다 너무 깨알같아서 웃겼다ㅋㅋ 가슴에 와닿은 문장. 알면서도 실천하기는 쉽지 않다... 신년쿠지는 5등 2장 6등 2장해서 플래티켓 4장. 룰렛이 1등 직전에 멈추는게 너무 노골적이어서 기대도 안했다ㅋㅋㅋ 스카우트는 예정대로 유카리. 미나미는 페스가챠에서 나와줬으니 카렌 노노만 남았다. 단챠에서 요시노가 또 나왔다! 기쁘긴 한데 욕심이란 거 때문인지 일말의 아쉬움이 있다. 나나 스토리가 너무 절박해서 안쓰럽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고ㅋㅋ
[데레스테] 이 오류는 대체 원인이 뭔가요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6년 9월 8일 |
플레이 도중에 가끔 터치 인식을 전혀 못 먹는 현상이 있는데(3~4초 정도) 노트 쏟아져 나오는 타이밍에 걸리면 손도 못 쓰고 그냥 폭사라서 체력 카드를 안 껴넣으면 플레이가 위태로울 지경입니다 -_-;; 걸리는 타이밍도 다양해서 어떤 때에는 아침에 첫 플레이 시작하면서 걸리기도 하고 어떤 때에는 1000콤보 넣는다고 좋아라하는 타이밍에 터져서 패드를 던져버리고 싶게 만들기도 하던데 아무튼 걸리면 답이 없는 상태입니다... 그나마 난이도가 낮아서 살지 마스터치는데 이런 현상이 몇 번 걸리면 게임 못할 거 같음 -ㅅ-;; 기종은 아이폰 6S, 4미니 패드 쓰고 있습니다 아이폰은 잘 안 만져서 빈도가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고(이쪽은 그냥 인식이 제멋대로인것 같기도 함) 주로 패드로 플
요즘 사치코가 좋아졌습니다.
By Cristia Universe!!! | 2018년 7월 1일 |
네, 제목 그대로입니다. 이번 달 들어서부터 갑작스럽게 사치코에 대한 애정도가 급상승했습니다.사실 발단은 꽤 전의 일입니다. 아츠밍의 SSR 번역을 진행하던 때의 일인데, 번역을 하다 보니 이런 대사가 있더군요. "으아아악! 공중 퍼포먼스는 내 전문이 아니라구우우우~!" 이걸 보고 있으니까 왠지 사치코가 떠오르더라구요. 살펴보니까 이미 해당 포스트에도 언급을 해 놨네요.이유야, 사치코는 스카이 다이빙과 같이 왠지 괴롭히는 방향으로 네타가 굳은 점이 있기 때문이죠.처음에는 그냥 그런 생각 정도만 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서 저 부분을 제외하고도 아츠밍 - 사치코를 커플링으로 묶으면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처음에 둘이 만났을 때"흐흥~! 코시미즈 사치코라고 해요. 나에 대해서는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