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덴탈 러브 - 미치리면 제대로 미치던가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5월 11일 |
영화리뷰입니다. 그리고 오랜마넹 한 주에 두 편을 보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이번주는 약간 묘한 주간인데, 무거운 영화보다는 가벼운 영화를 위주로 택하다 보니 두 편 모두 정말 가벼울 것으로 예상되는 영화입니다. 한 편은 정말 궁금했던 영화이고, 다른 한 편은 매우 불안해하는 영화이기는 하지만, 일단 둘 다 과거부터 레이더에 들어와 있던 영화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 덕분에 이 영화를 보게 되었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 제가 가장 먼저 알게 된 것은 이 영화가 공개된다는 정보 때부터 였습니다. 약간 기묘한 부분이었는데, 이 영화가 데이비드 O. 러셀 감독의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북미 평가가 정말 좋지 않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참고로 이 감독의 전작은
시크릿 가든 - 다 평범한데, 위로 하나만큼은 확실하게 해주는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8월 20일 |
이 영화를 결국 리스트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사실 어떤 면에서 보자면 편한 영화를 찾아낸 것이라고 말 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아무래도 요새 볼 영화가 별로 없는 상황에서, 그나마 괜찮은 영화들은 상당히 독하게 나가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솔직히 이 영화가 너무 약하게 나오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가깅 든 것도 사실이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를 선택한 이유가 이유이다 보니 그냥 맘 편하게 보면 되겠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의 감독인 마크 먼든은 제가 할 말이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전에 나온 썸 독스 바이트 라는 영화가 있고, 이 영화가 정말 좋은 평가를 받은 적은 있는데, 국내에서는 제대로 공개 된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당시
"판타스틱 4" 가 블루레이로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2월 28일 |
이 영화에 관해서는 많은 분들이 리뷰를 했었습니다. 저도 리뷰를 했었는데, 올해 가장 재미 없는 영화중 하나로 꼽을 수 있는 작품이었죠. 온갖 내부 소분도 그렇지만, 영화 자체가 영 개판으로 만들어 졌다는 생각이 들기도 햇고 말입니다. 아무래도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 영화를 블루레이로 낸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놀라운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정도로 영화를 굳이 봐야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드는 작품이었죠. 아무튼간에, 무려 스틸북으로 냅니다. 여기에 홀리는 분들 좀 있을 것 같더군요. Special Feature (한글자막 지원) • Powering Up: Superpowers of the Fantastic Four: 판타스틱 4 - 4인 4색의 초능력 • The Qu
미국에서 사온것들 2, "공룡시대" 블루레이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2월 20일 |
오늘도 일단은 블루레이 위주로 갑니다. 네, 바로 그 옛날 공룡시대 애니메이션 입니다. 원래 전체 시리즈가 다 있는 DVD도 나와 있는데, 저는 1편만 보고 싶어서 말이죠. 게다가 블루레이로 구할 수 있는 에피소드이기도 합니다. 서플먼트는 전무합니다. 유니버셜 타이틀이라 아직 제가 못 찾은 걸수도 있지만 말이죠. 디스크는 미국 작품들중 꽤 많은게 이런 식이더군요. 뭐, 그렇습니다. 이 타이틀은 정말 구한 것 만으로도 만족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