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냥팔이 소녀의 재림(2002)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3년 9월 28일 |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2002)](https://img.zoomtrend.com/2013/09/28/b0007603_524647d85c63d.jpg)
2002년에 장선우 감독이 만든 SF 액션 영화. 내용은 스타크래프트 프로 게이머 이를 친구로 둔 중국집 배달부 주는 게임이 취미이자 유일한 즐거움인데 어느날 길가다 우연히 마주친 성냥팔이 소녀를 보고 첫눈에 반해 라이터를 한 대 샀는데, 라이터에 적힌 번호로 전화를 글어보니 시스템이 주관하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이라는 가상현실 게임에 접속해 성냥팔이 소녀를 외부의 위험으로부터 지키며 동화 속에 나온 것처럼 혼자 얼어죽게 만들어야 한다는 퀘스트를 부여 받고 한 사람의 플레이어로서 그것을 수행하는 이야기다. 개봉 당시 총 제작비 110억원, 촬영기간 3년으로 최장 촬영기간 및 후반 작업 20개월로 기록을 세워 한국 영화사에 한 획을 그었다. 일단 이 작품의 주요 소재는 가상현실 게임
가렛 에드워즈 차기작 이야기가 나왔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4월 13일 |
개인적으로 가렛 에드워즈는 참 묘한 감독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고질라 새 작품은 꽤 성공을 거두면서 이후 속편이 나오는 발판이 되었는데, 정작 본인이 빠져나가고 나서는 흥행에 문제가 있는 상황이 되었고, 스타워즈 로그 원은 스타워즈 영화판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몇 안 되는 스타워즈 신작이 되었죠. 물론 상당한 분량의 재촬영이 있기는 했지만 말입니다. 어쨌거나, 나름대로 좋은 필모를 계속해서 가져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아무튼간에, 이번에 새로운 신작으로 돌아옵니다. 다만 현재 제목, 플롯, 캐스팅 모두 비공개인 상황이며, 근 미래를 배경으로 한 SF물일 거라는 이야기만 있더구요. 로그 원을 어느 정도 성공적으로 이끈 인물인 만큼, 그리고 본인 오
"팬도럼"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4월 30일 |
!["팬도럼" 블루레이를 샀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04/30/d0014374_58932f2ae32c0.jpg)
이 타이틀 역시 이번에 구하게 되었습니다. 의도치는 않았지만 결국 홀려서 산 케이스죠. A타입 아웃케이스 입니다. 후면 이미지는 약간 스포일러성 입니다. 케이스 이미지는 좀 불편하더군요. 후면 이미지는 영화 느낌을 잘 살렸습니다. 디스크 이미지는 좀 미묘하더군요. 알아보기도 힘들구요. 내부 이미지 역시 영화에서 유명한 장면입니다. 카드입니다. 솔직히 이런 경우는 뭐에 쓰라는건지;;; 책자 입니다. 책자 후면 역시 이미지 좋더군요. 내부는 대략 이런 식입니다. 솔직히 고민이 많은 타이틀이었습니다. 사기 미묘한 쪽이어서 말이죠. 하지만......결국 질렀네요.
아이언맨 3 (2013) - 셰인 블랙 : 별점 3점
By 극한추리 hansang's world-추리소설 1000권읽기 | 2015년 1월 12일 |
아이언맨 2 (2010) - 존 파브로 : 별점은 2.5점 <어벤져스> 이후 트라우마로 불면증, 신경증에 시달리는 토니 스타크 앞에 테러리스트 만다린의 수하가 나타나 해피 호건에게 중상을 입힌다. 이후 토니 스타크의 선전포고에 만다린 일당은 저택 습격으로 응수하며 토니 스타크는 미완성 슈트 한벌만 가진채 겨우 탈출에 성공한다. 그 후 토니는 죽은 것으로 위장한채 만다린, 그리고 그 뒤에 존재하는 단체 AIM과 수장 킬리언의 음모를 파헤치기 위해 노력하는데... 1, 2에 이어 본 마블 슈퍼 히어로 시리즈 아이언맨 영화 3편. 좀 늦게 감상하게 되었네요. 2편은 실망스러웠지만 3편은 흥행도 성공하고 평도 좋았던만큼 기대가 컸었는데 역시나, 킬링타임용 SF 액션 영화로는 이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