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또 보자~
By Boundary.邊境 | 2016년 7월 15일 |
짧았다면 짧고 길다면 긴 3박4일간의 방콕 여정이 끝났습니다. 이제는 짐을 싸고 길을 나서야 하는 시간이네요. 라오스로. 호텔의 에어콘으로 잘 말린 빨래를 모두 걷어 큼직한 배낭 두개에 가득 채웁니다. 그 동안 잘 신고 다녔던 샌들은 주머니에 묶어 배낭에 매달고, 다시 등산화를 꺼냅니다. 화장실에서 장 속의 금고까지 두고간 물건이 있는지 다시 확인하고 아침을 먹으러 갑니다. 방콕 관광은 기복이 좀 큰 여정이었습니다. 한껏 즐거웠다 싶으면 다시 짜증스러운 일이 발생하는 그런 감정의 기복이 커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많았지요. 우기라서 비도 자주 본 듯했고, 날씨는 더웠고요 가끔씩 선을 넘었다고 생각되는 상행위를 마주하기도 했습니다. - 그래요, 저는 소심하고 까다로운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여행을 가
방콕 여행 :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수영장_130829
By 자제심은 품절♡ | 2013년 12월 10일 |
아침을 먹고 나와 내 친구는 아난타라 리버사이드의 수영장에서 느긋하게 뒹굴기로 했다. 다른 두 분은 전날 예약해두신 스파에 맛사지를 받으러 가셨다가 짐 톰슨 아울렛에 가신다고. 짐 톰슨 아울렛은 좀 끌리긴 했는데 거리가 좀 있는 관계로 난 이번엔 패스했다. 언젠가 방콕에 다시 가게 된다면 그 때는 꼭 가봐야지. 햇살이 덜한 그늘을 찾아 시간대 별로 메뚜기를 뛰어야만 했던 우리...-_-; 가끔 시원하게 손을 닦으라고 차가운 손수건을 서빙해준다. 목이 말라서 콜라 한 잔 주문. 풀장 주변에는 이렇게 큰 나무들이 많다. 그래선지 새도 많다. 문제는 이 새들이 위로 막 날아다니고ㅠㅠㅠㅠ 주변에 막 돌아다니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흑흑, 난 나중에 봉변도 당했음ㅠ
방콕 아시아티크 야시장 야경 즐기기 !
By #찐ㅋ의 바람아 불어라 | 2018년 10월 29일 |
태국 방콕 후아힌 렌트카로 다녀온 자유골프여행
By 빼트릭블로그 | 2023년 10월 2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