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 어학연수 7일차
By 과거를 기록하는 투명한 장소 | 2016년 7월 11일 |
오늘은 일요일입니다. 예정대로 밖에는 절대 나가지 않고.. 하루종일 숙소에 있었네요.. 일단 12시에 기상했습니다.. 여태까지 아침 7시에 일어난게 거짓말처럼 일정이 없으니 평소대로.. 12시에 점심먹자는 권유에 기상 후에 다같이 컵라면으로 점심 ㅇㅅㅇ.. 밖이 소란스러워서 나가보니 운동장쪽에서 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축구를 하고 있더군요.. 일요일이라고 모인건가.. 그리고 모여서 애니메이션을 보거나 했네요.. 저녁식사는 항상 아침과 점심을 먹는 식당에서 먹었는데.. 개인적으로 먹을때는 별도로 돈이 듭니다.. 800엔 나가기는 귀찮기도 했고 나쁘지는 않았다고 생각해요.. 800엔은 조금 비쌀지도.. 그리고 밤늦게까지 카드게임을 하거나 마피아게임을 했습니다. 이런식으로 여럿이서 다같이
[16년 1월 니가타, 나가노]이곳은 술꾼들의 천국, 에치고 유자와역 폰슈칸(ぽんしゅ館)[4]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8년 2월 18일 |
1일자 : 김포공항 - 하네다 공항 - 도쿄역 - 에치고 유자와역 - 오오사와 온천1박 2일자 : 오오사와 온천 - 에치고 유자와역 - 타카시키역 - 카루이자와역-코모로역-나카다나온천 1박 3일자 : 나카다나 온천 - 도쿄 - 이케부쿠로 1박 4일자 : 숙소 체크아웃 - 하네다공항- 귀국 도쿄역에서 신칸센을 타고 1시간 20분 정도 걸려 에치고 유자와 역 도착 쌀로 유명한 곳이라 그런지 기념품 가게에도 쌀이나 쌀을 이용한 가공품들을 많이 팔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찾아간 곳은 에치고유자와 역안에 있는 폰슈칸(ぽんしゅ館)니가타 지역의 일본주를 시음할 수 있는 곳입니다. 다들 아실 겁니다. 쌀이 맛있는 곳은 술도 맛있다는 걸...'ㅠ') 입구에는 술
[카도카와] 본사 이전에 사원들 충격 받은 듯
By 카에데군의 일상 소식방 | 2018년 2월 12일 |
카도카와가 본사를 현재 위치에서 다른 곳으로 이전할 모양인데, 이에 사원들이 비통한 심정을 드러내고 있는 모양입니다. 이것은 지난달 말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지난달 말에 카도카와 경영진에서 2020년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새로운 거점지로 본사 기을 이전한다고 결정을 내린 모양입니다. 이번에 경영진이 결정한 곳은 사이타마 현에 있는 토코로자와 시라는 곳입니다. 카도카와에서는 토코로자와 시의 구. 토코로자와 정화 센터 등의 지역을 활용하여, 일본 정부에서 추진하는 소위 '쿨 재팬'의 거점지로 만들고자 하는 모양입니다. 이 곳은 JR 히가시니혼 토코로자와 역에서 도보로 1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한다고 합니다. 카도카와와 토코로자와 시는 기본협정서를 체결했고, 미술관과 도서관 등의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라고
[18년 1월 홋카이도 여행]오타루 거리 산책[6]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8년 9월 22일 |
요이치에서 돌아와서 호텔 체크인하고 슬금슬금 오타루 거리 산책,1월이라 그런지 눈이 많이 내리더군요 그리고 수학여행(아마도?)온 한무리의 고딩들, 모두 체육복과 목도리로 완전무장 사실 오타루는...뭐 홋카이도의 유명 제과점인 롯카테이와 키타카이로.면세도 되니 선물용 과자 살때 참고하시고... 오타루의 상징인 시계탑.인스타 인증샷찍기 좋은 곳입니다. 오타루 오르골당, 맛있어 보이는(...)연어알초밥 오르골 눈이 많이 오는 동네라 그런지 가게 앞에 눈사람을 만들어 장식한 가게들이 많습니다. 가게마다 만드는 법이나 장식이 달라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중간에 눈사람 아닌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