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3 (2013) - 셰인 블랙 : 별점 3점
By 극한추리 hansang's world-추리소설 1000권읽기 | 2015년 1월 12일 |
아이언맨 2 (2010) - 존 파브로 : 별점은 2.5점 <어벤져스> 이후 트라우마로 불면증, 신경증에 시달리는 토니 스타크 앞에 테러리스트 만다린의 수하가 나타나 해피 호건에게 중상을 입힌다. 이후 토니 스타크의 선전포고에 만다린 일당은 저택 습격으로 응수하며 토니 스타크는 미완성 슈트 한벌만 가진채 겨우 탈출에 성공한다. 그 후 토니는 죽은 것으로 위장한채 만다린, 그리고 그 뒤에 존재하는 단체 AIM과 수장 킬리언의 음모를 파헤치기 위해 노력하는데... 1, 2에 이어 본 마블 슈퍼 히어로 시리즈 아이언맨 영화 3편. 좀 늦게 감상하게 되었네요. 2편은 실망스러웠지만 3편은 흥행도 성공하고 평도 좋았던만큼 기대가 컸었는데 역시나, 킬링타임용 SF 액션 영화로는 이만한
"블랙 위도우"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2월 29일 |
정말 이 작품은 말이죠......언제 나올지 이제는 모르겠습니다 ㅠㅠ 코로나가 정말 미워지는게 두 가지 있는데, 여행표 취소하고 영화 개봉 연기 입니다.
스파이더 맨: 홈커밍(Spider-Man: Homecoming, 2017)
By being nice to me | 2017년 7월 6일 |
확실히 마블이 영화를 안정적으로 뽑긴 뽑네요. 더구나 자신들이 가진 다른 MCU의 IP를 영리하게 이용하고 있구요. 영화 시작부터 시빌 워를 안봤다면 재미를 못느꼈겠죠. 이런 면에서 스파이더맨(과 딸린 빌런들만) 가지고 MCU처럼 판을 벌리고 싶다는 욕심만 보이며 죽을 쑤던 소니와는 다르군요(그러나 이번 작품으로 윈-윈이 될것 같은데). 물론 옆집 DC와도...하기야 MCU는 오랜기간 쌓아온 것이 있으니 그렇지만 스파이더맨의 빌런들은 실사화되면서 상당히 매력적으로 그려져 온 것 같은데 특히 이번 생계형 수퍼빌런(?) 배트맨...아니 버드맨...아니 벌처선생은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어릴적에는 왜 만화나 영화에 나오는 빌런들은 악한 길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스스로 빌런이 되는 길을 택할까? 라는 의문이 있었는
데드풀이 한국 와서 한 일.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8년 5월 2일 |
몸 담당인 라이언 레이놀즈와 교대하고 안마의자 즐기기. 라이언 레이놀즈는 정말 데드풀 이란 캐릭터로 고난과 영광. 안마와 레드카펫. 모두 즐기네요. 아니 사실 라이언 레이놀즈는 껍데기고 안에 데드풀이 있어서 헐리우드에 개드립치는 강연이라도 열고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