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미가 4기 4화 감상.
By 평범한 환상과 일상의 도서관 | 2013년 1월 27일 |
이번화에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카레의 요정이 등장했습니다! 카레의 요정님의 카레 노래를 듣고 싶습니다... 카레의 요정 씨의 하루카 스토킹은 여전하고, 벗는 것도 여전합니다. 다행이다... 그나저나 또 다른 미나미가의 나츠키와 카레 요정이 같은 동아리였어요?! 하도 오랜만에 봐서 기억이 가물가물했습니다. 어쨌든 그는 정말 좋은 선배였습니다. 나츠키가 가족 때문에 부활동을 몇번 빼먹는 것도 용서해주고, 언제나 혼자 열심히 밥을 짓는 나츠키를 위해...... 직접 도시락까지 싸줬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저건 나츠키 가족을 위한 4인용 저녁 도시락입니다. 절대 사랑의 도시락이 아니에요. 하지만, 이런건 몰래 따로 불러서 갖다 줘야지! 학생들 보는데서 주는 것은.... 네, 오해받기 쉽죠. 그거요
[2013년 1분기] 신작소개 10. 러브라이브
By 여니☆ 의 다이어리~ | 2012년 12월 16일 |
여니☆ 의 자막 제작예정작품 [제작진] ■ 애니메이션 제작 : 선라이즈 (Sunrise) ■ 원작 : 야타테 하지메 (矢立 肇) ■ 원안 : 키미노 사쿠라코 (公野櫻子) ■ 감독 : 쿄고쿠 타카히코 (京極尚彦) ■ 시리즈 구성 : 하나다 쥬키 (花田十輝) ■ 캐릭터 디자인 : 무로타 유헤이 (室田雄平), 니시다 아사코 (西田亜沙子) ■ 세트 디자인 : 타카하시 타케유키 (高橋武之) ■ 미술감독 : 와타나베 유키히로 (渡辺幸浩) ■ 색채설계 : 요코야마 사요코 (横山さよ子) ■ 촬영감독 : 노가미 다이치 (野上大地) ■ 편집 : 이마이 다이스케 (今井大介) ■ 음향감독 : 나가사키 유키오 (長崎行男) ■ 음악 : 후지사와 요시
경계선상의 호라이즌 8화 감상
By 덕질의 의미 | 2012년 8월 26일 |
저 왕 님도 은근 너구리일세 호라이즌엔 이런 캐릭터가 많아서 좋습니다. 은근슬쩍 능구렁이처럼.. 능청맞게.. 반면에 토리는 갈수록 미친놈 같아 보여요 저러면서 할 때는 하고 이번 화에서도 중요한 순간에 훈수들면서 위기를 넘기긴 했습니다만 평소에 보여주는 모습이 그냥 너무 미친 놈이예요 하반신은 왜 자꾸 까고 다니는데 다른 캐릭터들도 너무 무감각하네요. 원래 세계가 그렇게 되쳐먹은 세계인가(...) 뭐 하여튼 7화 마지막에 트레스 에스파냐에서 난입하더니 오다 쪽에서도 갑툭튀했습니다만 사실 잘 이해는 안 가더군요(...) 에스파탸 측에서 하는 말은 이해가 갔는데 갑자기 호라이즌이 하는 말이..으음? 메어리는 정말 자신이 죽길 바라는 거였던가(...) 아니잖아.. 일단
무비마스를 봤사옵니다
By 덕질의 의미 | 2014년 10월 23일 |
좋았어 다음 극장판은 이걸로 가자 이미 제작중이라던가 그런 건 아니겠죠?(뭐래) 미루고 미루고 미뤄왔던 아이마스 극장판을 드디어 봤네요. 그래도 집에서 볼 수 있는 최대한의 예의는 차리고 봤습니다. 불 끄고 헤드셋으로 집중해서(...) 내용자체는 뭐랄까 THE 아이돌 마스터였습니다 매우 아이마스 스러운, 아이마스 다운 그런 이야기 뭔가 TVA에서 이미 여러가지 일을 겪고 많이 강해진 애들이었기 때문에 밀리마스 애들을 이용(?) 해서 시련을 주어준 느낌 딱히 시련이랄 것도 없었지만.. 하루카답게 잘 극복한 좋은 이야기였다는 인상이네요. 그리고 그중에 좋았던 건 그렇다고 하루카만 막 활약하는 게 아니라 765의 아이돌 모두에게 역할이랄까, 비중이 있었다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