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뺑덕] 옴므파탈 vs 팜므파탈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4년 10월 12일 |
![[마담 뺑덕] 옴므파탈 vs 팜므파탈](https://img.zoomtrend.com/2014/10/12/c0014543_5439f2d716920.jpg)
블라인드 모니터링으로 봤던지라 이름보고 사극인건가 했더니 현대로 변주한 작품이더군요. 뭐 사실 근대라고 해도 될 정도의 분위기도 나지만 ㅎㅎ 제목처럼 마담 뺑덕이 주인공인데 다행스럽게 이름은 덕이로~ 우선 이야기해보자면 결론은 비추 초중반까지는 연기도 그렇고 괜찮은데 그후 급격히 스토리와 연출이 널뛰는게;; 이런 완성도 없는 막장드라마는 티비에서도 잘 안보는데 극장에서야... 아이템을 살리기 위해서 너무 무리한게 아닌가 싶더군요. 표정만 봐도 대결의 향방이 보이는 한장 이후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교수 직함에 대한 집착이라던지 근대적(?)인 스타일을 잘 구현해내서 뻔하면서도 연기들이 볼만했네요. 상대역인 이솜의 경우 처음봤는데 묘한 얼굴이
[한국영화] 점쟁이들
By 라비린토스의 이글루입니다. | 2012년 11월 9일 |
![[한국영화] 점쟁이들](https://img.zoomtrend.com/2012/11/09/f0176696_509c7912ebbae.jpg)
이번엔 까이긴 존나 많이 까이는데 제가 보기엔 재미있었던 영화이야기를 좀 하겠습니다. 그 첫번째는 바로 이번년도에 개봉한 "점쟁이들"에 관한 이야기를 하겠는데요. 전 영화에 대해서 잘 아는 인간도 아니고 사실 영화의 ㅇ자에도 관심없어하는 종자라 누가 같이 보자고 끌고다니지 않으면 영화관에도 잘 안가는 인간입니다. 점쟁이들도 아시는분이 같이 보자고 해서 본 영화인데 정작 그 분은 재미없다고 하시고 전 괜찮게 봤다고 감상평을 날리는거 보니 역시 영화는 사람마다 주관적인 생각을 더 많이 하는거 같습니다. 물론 비교적 좋다,싫다 이런 평은 있겠지만요. 쨋든 전 점쟁이들이라는 영화를 생각보다 꽤 재미있게 봤습니다. 호러 영화 자체는 안 좋아하는 편인데 귀신퇴치하는 내용이 나오는 작품은 물불 안가리고
"더 넌" 속편이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8월 20일 |
개인적으로 컨저링 시리즈에 관해서는 계속해서 호의적인 입장을 보이는 편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적어도 이 영화 시리즈가 제가 피곤해 하는 정도의 공포를 밀어붙이는 경우는 없어서 말입니다. 물론 컨저링 3편은 개인적으로 아쉽게 다가오는 작품이긴 했습니다만,그래도 못 볼 꼴은 아니었습니다. 스핀오프로 나와서 먼저 정리가 끝난 애나벨 시리즈 역시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고 말입니다. 다만, 이 작품의 경우에는 평가는 썩 좋지 않았죠. 흥행이 무척 잘 된 케이스이다 보니 속편이 확정 되었습니다. 그리고.......보니 아론스는 출연을 확정 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