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는 뭐가 되고 싶었을까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5년 9월 24일 |
며칠 전 매체들을 통해 공개된 영화 [멜리스]의 촬영 장면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동시에 안타까움, 개탄스러움 등 안 좋은 감정도 들었다. 홍수아라는 사람이 아니라 인터넷 어딘가에서 본 리얼돌 같았기 때문이다. 이미 큰 화제를 낳았고, 그녀와 평생 함께할 수식어인 성형은 또다시 가련함을 자아낸다. 캐릭터의 전환, 성숙한 면모의 구축을 목적으로 한 성형이라지만, 그리고 본인 말로는 조금밖에 손을 대지 않았다고 하지만 자연스러움을 완전히 상실한 것 같아 안쓰럽다. 외모지상주의가 만든 왜곡된 사회 통념상의 미모를 갖는 게 선천적 개성, 인간다움을 버릴 만큼 가치 있는 일인지 그녀를 통해 다시금 고민한다. 지금 같은 얼굴을 갖게 된 걸 자신은 흡족하게 여길까? 홍수아가 배우로서 강렬한 인상을 남
"Outside the Wire" 라는 작품의 스틸컷과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월 9일 |
뭐, 그렇습니다. 이제는 소개할 게 정말 거의 없는 영화입니다. 안소니 매키 정도 알아보겠더군요. 넷플릭스 공개 작품이라고 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나아보이긴 합니다.
브래드 피트 신작, "Bullet Train"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5월 7일 |
오랜만에 브래드 피트 이야기 입니다. 게다가, 본격 액션 스릴러물이라고 하더군요. 이시카와 고타로의 마리아비틀을 각색한 작품이라라고 하더군요. 해당 작품을 찾아봐야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