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stforce DX 가이드] 10. 몬스터 소개: 도시 테마
By Cristia Universe!!! | 2017년 8월 23일 |
안녕하세요! Cristia입니다.저택 테마에 이어서, 이번엔 도시 테마를 가지고 이야기를 이어 나가보겠습니다.도시 테마에서는 도시에서 발생할 법한 각종 쓰레기들이 먼지의 테마로 등장합니다.쓰레기라면 아무래도 먼지보다는 무겁겠죠. 그래서 몬스터들도 전반적으로 묵직해 보이는 인상을 줍니다.생각해 보니 체력 1의 소형 몬스터도 없네요.그리고, 인상만 강한 게 아니라, 이들이 가하는 공격 하나하나도 만만하지가 않지요. 이번에는 이러한 도시 테마의 몬스터들을 하나하나 짚고 넘어가 보겠습니다. 1. 쓰레기 덩어리 어느 테마에서나 볼 수 있는 체력 3의 아무 공격도 하지 않는 공중 몬스터입니다.타 테마에서와 같이 그냥 때려 잡으시면 됩니다. 다만, 다른 테마의 이러한 몬스터들이 다른 생물이나 물체에 먼지가 들
스플래툰 SFM으로 더스트걸을 만들어 보았는데...
By Cristia Universe!!! | 2017년 3월 3일 |
안녕하세요, Cristia입니다.최근엔 스토리 포스터를 이어 나가기에는 의욕이 떨어지는 기분이 들어서, 한 번은 패러디 포스터를 만들어 보자 하는 생각에 이르게 됐습니다.생각하고 있는 건, 배스천이나 트랜지스터 (둘 다 인디 게임 이름입니다), 또는 메이플 루시드 등도 있는데일단은 제가 요새 즐겨 하는 Dustforce로 포스터를 만들어보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그 중에, 포스터로 구현해 내고자 한 캐릭터는 더스트걸(Dustgirl)이었습니다.특유의 옆머리와 포니테일이 인상적인 캐릭터죠.머리 스타일은 기본 여자 잉클링에서 옆머리 크기를 조금 축소시키고, 머리 묶은 여자 잉클링에게서 머리 묶은 부분을 받아오면 되니 별로 문제될 게 없었는데문제는 모자나 옷, 무기더군요. 적절한 걸 찾기가 대단히 어려웠습니다
Difficult 시리즈를 오랜만에 돌려 봤습니다.
By Cristia Universe!!! | 2017년 7월 22일 |
안녕하세요. Cristia입니다.요새 포스팅이 많이 뜸해졌는데, 요즘 주로 하고 있는 표준맵 IL 개선은 후에 중간정산 개념으로 한 번에 정리를 할 예정이기도 하고이 게임에 대한 플레이 타임 자체도 요즘 많이 줄어버린 탓도 있습니다. 어찌 되었건, 며칠 전에 오랜만에 트위치 방송을 켰습니다.다만, Scrub% 목적은 아니고, 역시 Difficult 시리즈를 새로 클리어하기 위함이었죠.이전에 Peta SS 클리어를 했으니, 이번엔 Peta Any% 기록 생성이랑, 그 다음 단계인 Exa Difficult의 SS 클리어가 목표였는데... 방송 켠 지 불과 몇 분만에 (화면 우측 상단에 이 게임을 켠 지 몇 분 되었는지 뜨는데, 6분 정도 지난 상태였네요) Any% 기록을 만들었습니다.Any%에서는 SS
2017.6.25 Dustkid Daily
By Cristia Universe!!! | 2017년 6월 24일 |
밤에 딱히 할 일이 없어서 Daily를 건드려 봤습니다.이번 맵은 공중에 가만히 떠 있는 가고일을 잡으며 위로 상승했다가 다시 아래로 내려오는 간단한 구조의 맵이네요.그렇다고는 해도 최적의 움직임을 보이기에는 은근히 불편한 부분이 있는 맵이었죠.앞으로 나가는 부분에서 지면 부스팅을 하려고 하는데 그게 은근히 잘 안 된다든가(부스팅을 하려면, 일단은 그 이전에 대시 가속 정도는 한 상태가 되어 있어야 되거든요.)또는 후반의 낙하하는 부분에서도 몹들의 좌우 간격이 꽤 멀다보니 좀 많이 죽기를 반복해야 했습니다. 그나저나 클리어 이후 모션이 상당히 느리고, 또 리더보드도 안 뜨네요. 맵 자체 분위기도 있고 해서 은근 무서운 느낌... 참고로 저 수풀 지형으로 이동하면 저런 문구가 뜹니다. 뭔가 무덤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