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롤] 특별함의 평범함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6년 3월 12일 |
![[캐롤] 특별함의 평범함](https://img.zoomtrend.com/2016/03/12/c0014543_56e2d0a9dbe5b.jpg)
가장 따뜻한 색, 블루에서 벌써 2년 그 전부터 동성애 소재는 딱히 거부감 없이 봐왔던터라 그때도 그렇게 느꼈던 것이지만 이제와서는 그걸 넘어서 매너리즘에 가까워지는 것 같아 개인적으로 아쉽게 느껴지네요. 물론 사랑이야기라는게 일견 그렇다고 볼 수 는 있지만 이걸 남녀의 사랑이야기로 그려냈을 때 이렇게 호평했을 것인가를 생각해보면 평범을 원했을 그들과 달리 그들을 특별하게 바라보는건 오히려 우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루니 마라와 케이트 블란쳇의 열연과 케미는 좋았지만 너무 고전 로맨스같아 아쉬웠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블루는 프랑스 영화답게 발칙한 맛이라도 있지 남여상열지사를 이렇게 그려냈다면 지금이 어느 시댄데 했을텐데;;;
"THE NUT JOB 2: Nutty by Nature" 스틸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8월 29일 |
!["THE NUT JOB 2: Nutty by Nature" 스틸컷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08/29/d0014374_594d3608c91e8.jpg)
이 영화의 경우에는 솔직히 기대를 한다기 보다는 그냥 포스팅감 부족으로 하는 상황이라고 말 해야 할 듯 합니다. 이번에는 무슨 무슬 비슷한 것도 나오나 보네요.
키아누 리브스 + 위노나 라이더, "Destination Wedding"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6월 28일 |
![키아누 리브스 + 위노나 라이더, "Destination Wedding"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8/06/28/d0014374_5b002c9164a2c.jpg)
솔직히 두 사람이 다시 뭉치리라고는 생각도 안 하고 있었습니다. 심지어는 로맨틱 코미디에서 말이죠. 결혼 이야기라니, 의외로 묘하게 재미있어 보이기도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사실 평범해 보이기는 합니다.
"토르 : 라그나로크"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6월 7일 |
!["토르 : 라그나로크" 예고편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06/07/d0014374_58eecb63effe4.jpg)
토르는 정말 미묘한 상황을 여럿 거친 영화입니다. 다른 것보다도 이 영화의 감독은 매 번 바뀌었고, 비평적인 면에 있어서도 항상 매끈하다고는 할 수 없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아무래도 영화에 관해서 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이기는 해서 말입니다. 이 영화가 보여주는 것들에 관해서 아무래도 묘하게 다가오는 면도 있기는 하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그래도 한 번 지켜봐야 하는 면이 있기는 했죠. 일단 그래서 한 번 계속 가보려고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이 전과는 많이 느낌이 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