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와 공격, 무너진 KIA 타이거즈. 이범호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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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범호. 뼈저릴 정도로 아픈 그의 부재. -사진: KIA 타이거즈) 이범호가 없다. 그의 부재가 타선에 미치는 영향을 걱정하는 이가 많았다. 하지만 타선만이 아니다. 수비다. 박기남과 홍재호가 나눠 맡은 이범호의 3루에서 연일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박기남은 내야 유틸리티 선수지만 불안한 수비를 보이고 있고, 벌써 2개의 실책이 나왔다. 홍재호는 그나마 나은 듯 하지만 아직 경험부족을 드러내고 있다. 거기에 9경기 17타수 무안타. 아름다운 타율 0할 0푼 0리를 자랑하고 있다. 그렇다고 박기남의 타율이 나은 것도 아니다. 1할 2푼 5리, 그것이 홍재호보다 타율이 낫다는 박기남의 타율이다. 수비 문제는 3루뿐만이 아니다. 개막전부터 빈타는 물론 화끈한 수비로 팬들의 뒷목을 잡게하기 시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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