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5월 29일 LG:롯데 - 우유봉 필승조, LG 연패 끊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5월 30일 |
LG가 승률 4할 대 추락의 8번째 위기에서 롯데에 5:3으로 역전승하며 5할 승률을 수성했습니다. 3연패를 끊은 LG는 롯데의 4연승을 저지하며 롯데와의 상대 전적을 3승 3패로 맞췄습니다. LG의 승인은 우규민 - 유원상 - 봉중근으로 이어진 필승 계투진의 호투입니다. 선발 정재복이 6회말 연속 3안타를 허용해 4:3까지 쫓긴 가운데 2사 2루 동점 위기에 등판한 두 번째 투수 우규민은 조성환을 풀 카운트 끝에 범타 처리하며 위기를 넘겼습니다. 이어 7회말 2사 1, 2루 역전 위기에서 등판한 유원상은 전준우를 유격수 직선타 아웃으로 처리하며 이닝을 마감한 뒤 8회말 홍성흔과 강민호를 삼진 처리하는 등 삼자 범퇴시키며 5월 26일 KIA전 블론 세이브 패전의 부진을 씻었습니다. 그리고 마무리
오늘 잠실경기 정성훈...
By 원조발암개빠따 | 2017년 5월 5일 |
3회초 잘 맞은 타구가 담장 넘기지 못한걸 보고 '저렇게 노쇠화가 됐으면서 왜 싸게싸게 재계약 안한거야?' 라고 생각했던 저 자신을 반성합니다 ㅠㅠ
LG 우규민, ‘데뷔 첫 10승 + α’ 보인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7월 31일 |
![LG 우규민, ‘데뷔 첫 10승 + α’ 보인다](https://img.zoomtrend.com/2013/07/31/b0008277_51f83c48df372.jpg)
2위 LG의 투수 중 팀 내 최다승은 우규민입니다. 8승으로 다승 순위 공동 5위에 올라 있습니다. 우규민은 90.1이닝을 던지며 8승 3패 1홀드 평균자책점 3.39를 기록 중입니다. 개막 이후 우규민은 꾸준히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한 것은 물론이고 홀수 구단 체제의 휴식일 발생으로 인해 불펜 투수로 등판하기도 했습니다. 외국인 선발 리즈와 함께 실질적인 LG의 원투 펀치라 할 수 있습니다. 5월까지 2승 3패에 그쳤던 우규민은 여름을 맞아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6월과 7월 두 달 동안 6승 무패 평균자책점 2.53을 기록한 것입니다. 풀타임 선발 투수 경험이 없어 선발 로테이션을 제대로 소화할 수 있을지 의문시되었던 것에 비하면 놀라운 맹활약입니다. 현재와 같은 추세라면 데뷔 이후 처음으
6월 26일 넥센전 간단 감상.
By 괴기대작전의 형사드라마 감상이 주력이 될지도 모르는 블로그. | 2015년 6월 26일 |
1. 린드블럼 고생많습니다...ㅠㅠ 9승째군요... 2. 3회의 빅이닝 한번으로 거의 승리한 느낌.1,2회는 진짜 답답했는데; 이우민은 타구질이 확실히 달라진것같고(수요일 중월홈런은 진짜 멋졌음.) 황재균 20홈런 축하,아두치 11호포 축하. 박종윤은 언제 볼넷을 얻을지 난 더이상 모르겠고(;;;) 비더레 3콤보에 도움을 줘서 감사(...) 적시타 칠때 타구질 괜찮음.. ...비더레 최다가 7콤보인데,50콤보는 아무리 생각해도 나에게는 무리같아;;; 3. 송구 좀 제발...수비 좀 제발... 김문호는 큰 점수차가 벌어져서 망정이지 강민호가 그거 놓쳤으면 '실점 더 했을지도'라는 생각을 해봄... 오승택은 송구할때 너무 급하게 하지말고,9회에도 2루수 유격수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