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나잇 인 파리, 미드나잇 인 할리우드

동사서독|2012년 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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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 인 파리, 미드나잇 인 할리우드

동사서독|2012년 7월 17일

저 같은 경우는 애니홀, 맨하탄, 뉴욕스토리, 한나와 그 자매들, 부부일기 같은 20세기 우디 알렌의 영화들은 보지 못했고 21세기 들어 그러니까 미아 패로와의 이혼, '순이'라는 이름의 입양 딸과의 이상야릇한 결혼으로 이어지는 사건들로 인해 우디 알렌이라는 이름에 민망한 (변태) 영감탱이 이미지가 박힌 뒤부터 그의 영화를 보게 되었지요. 매치포인트와 스쿠프는 우디 알렌 영화가 아니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그의 느낌이 많이 나지 않더라구요. '스쿠프'의 경우 스칼렛 요한슨이 빨간 수영복을 입고 있는 장면이 인상적인데 개인적으로 우디 알렌 특유의 투덜투덜거리면서도 수다스러운 입담이 살아나지 않아서 아쉬움이 있었답니다.5편의 영화 중에서 가장 흥미롭게 봤던 영화는 '할리우드 엔딩'이었어요. '할리우드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