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수련
By 깊은 강은 소리를 내지 않는다. | 2012년 5월 11일 |
오늘은 혼자 공원에서 자가 트레이닝을 했습니다. 일단 바를 하나구해서 바벨 복합운동을 좀 하고 스쿼트와 케틀벨을 복합으로 그리고 대망의 웅보와 호보 품새와 검으로 마무리를 했지요. 한동안 최광도에 몰두하다 오랜만에 품새를 해보니 ㅋㅋㅋ 무의식중에 주먹과 발을 던지듯 사용하는 저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건 뭐 태권도도 아니고 최광도도 아니고... 지금 몸의 근육들이 뭔가 착각을 일으키고 있는게지요. 담주에 스승님을 모시고 중국에 가서 사범교육을 하고 와야 하는데 오랜만에 크게 꾸중을 듣게 생겼습니다. 원래 우리집안의 품새스타일이 강유의 조화를 이뤄야 합니다. 부드럽게 힘을 빼고 수축기에도 힘을 끊거나 잃는 것이 아니라 에너지의 저장 상태에서 압축폭발하듯이 힘을 쓰는 것이 특기인데 최광도는 몸의 관
[칸코레] 근황이라 해야하나?
By 아스나르의 이상한 세상 | 2016년 10월 8일 |
드디어 완성한 퍼펙트 뽀이. 사실 이것도 지난주 일이라서... 이미 왠만큼 다 키워서 급하게 키울 칸무스도 안 보이고 걍 느긋하게 하고 있습니다. 원정도 칼같이 받아서 다시 보냈는데 요즘은 그냥 시간 날때마다 체크하고 있네요. 6 37 38이라 6번이 한참 대기타고 있는 경우가...그나마 16인치 사통장치 9강 한다고 32전탐 지르느라 자원이 아작나서 그렇지 그것도 아니였으면 더 뒹굴거렸을지도 모르겠습니다.뭔가 모티베이션이 좀 필요하긴 한거 같습니다. 다음 가을 이벤트가 으쌰으쌰 할만한 이벤트면 좋겠네요.안그러면 주변 지인들의 소녀전선 하자는 유혹에 넘어갈거 같습니다 으어어어
[칸코레] 프리셋을 이용한 3-2-1 레벨링을 해 봅시다.
By 아스나르의 이상한 세상 | 2015년 12월 9일 |
2-3과 함께 잠수함의 원념이 서려있는 그 해역.. 이 포스팅은 지인이 "너님의 깡창스러운 321 레벨링의 노하우를 알려줘요!"라는 요청에 의해 작성하기 시작했습니다.321 레벨링이 별거 있겠습니까만 그래도 좀 효율적으로 굴리는게 낫겠죠. 제 방식의 모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최대한 다양한 함종의 칸무스를 골고루 키운다.2. 가급적 기함위주의 MVP 몰아주기를 목표로.3. 잠수함 말고 칸무스가 데미지를 입는건 죽어도 못 보겠다.4. 완전 무한 레벨링은 아니지만 그의 준하는 경험치 습득. 이렇게입니다. 우선 함종별 세팅부터 알아본 다음 프리셋 운영법을 설명하겠습니다. 제일 쉬운 공모 세팅입니다. 공모는 세팅의 기본은 엠빕을 먹일 공모에 최고급 함공을 몰빵하고 전함을 고자로 만든다음 수반함을 채워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