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두산전 벤치클리어링.
By 공돌이는 공돌공돌해! | 2013년 5월 22일 |
원인 끝나지 않는 넥센의 5회초 공격 도중.1사 1,2루에서 강정호가 2루에서 3루로 도루를 감행. 그 때의 점수는 8점차. 진행빡친 두산측에서 유한준에 사구.유한준은 엉덩이쪽에 맞고 나감. 1사 만루.주심은 두산 투수에게 주의를 줌. 그 다음 타자 김민성에 공이 얼굴쪽으로 날아옴.수그려서 뒷목 아래쪽 맞고 그대로 벤클.빈볼던진 두산 투수는 바로 퇴장행. 내 생각유한준까진 보복으로 볼 수도 있음.5회 8점차라서 아직 이르다는 점이 걸리긴 하지만. 근데 김민성한테 연속 사구요? 이건 리얼 이해 ㄴㄴ.아니 무슨 강정호 도루가 선수 2명을 맞춰야 할 정도로 잘못한 일인가?5회초인데? 아직 경기 반도 안 지났잖아. 그래놓고 네이버에 올라온 기사에선 두산 실드 ㄷㄷ해..지금은 리플로 개까이니까 마무리를 바
[관전평] 6월 6일 LG:두산 - ‘김용의 결승 홈런’ LG 5연속 위닝 시리즈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6월 6일 |
LG가 5연속 위닝 시리즈를 달성했습니다. 현충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두산과의 경기에서 LG는 8회말 터진 김용의의 결승 홈런에 힘입어 5:4로 승리했습니다. LG 선발 신정락은 5.2이닝 9피안타 2볼넷 4실점을 기록했습니다. 2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연속 출루를 허용한 것이 선취점 실점의 빌미가 되었습니다. 2사 1루에서 최재훈을 상대로 0-2의 유리한 카운트에서 승부하지 못하고 4구 연속 볼을 던져 볼넷을 허용한 것이 좋지 않았습니다. 신정락은 유독 최재훈을 상대로 고전했는데 4회초에도 2사 후 최재훈을 상대로 다시 0-2의 유리한 카운트에서 3구에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시킨 바 있습니다. (사진 : 6월 6일 잠실 두산전에 선발 등판해 5.2이닝 4실점을 기록한 LG 신정락) 2
안녕.
By 경당 | 2013년 11월 27일 |
설마 그 총검술을 하고도 냉혹한 빌리장석에게 살아남을 생각을 한 것은 아니었겠지. 장민석으로 개명까지 하고 새로 다짐을 했는지 몰라도 냉정한 빌리장석에게는 이미 늦었던 듯. 내 컴프야에서는 타율 5할 4푼 3리, 타점 113, 홈런 46, 도루 27, 출루율 .543, 장타율 1.298, OPS 1.841에 거포본능과 집중력, 직구킬러로 2014년 프로야구에서 톡톡한 활약을 해주고 있건만 현실은 이제 두산으로(-_-;) 컴프야가 업그레이드 되면 이제 장기영 넥센 카드도 거래소에서 거래 안되는 카드가 되겠구낭...(-_-;) 잘가게나. 부디 곰 무리로 가서는 잘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