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 마나, 두번째 싱글 '언제나 언제나 친구' 발매 기념 이벤트 개최
By 4ever-ing | 2012년 5월 18일 |
아역배우 아시다 마나가 16일, 두번째 싱글 '언제나 언제나 친구'(ずっとずっとトモダチ)(발매중 1,260엔 발매원 : 유니버설 뮤직)의 발매 기념 이벤트를 도쿄·아리오 카메아리에서 실시했다. 아시다는 에메랄드 그린의 귀여운 의상으로 등장, 모인 2,000명의 관객으로부터 "마나 짱! 귀여워-!"라는 환성이 퍼지면, "오늘은 더운데 많이 와주셔서 기쁩니다."라고 인사. '언제나 언제나 친구'를 활기찬 댄스와 함께 선보였다. "손가락 걸고 포즈를 이렇게 귯~라고하는 것이 마음에 드는 포인트에요."라며, '손가락 걸고 댄스'라는 이름의 안무 포인트를 몸짓으로 설명하면, 모인 아이들도 신나게 따라했다. 마나 양은 "즐겁게 노래했습니다!"라고 웃는 얼굴을 보였다. 이어 선보인 '일곱빛깔 피크닉
아시다 마나, 사립 중학교에서의 생활상과 고민을 고백
By 4ever-ing | 2017년 7월 4일 |
배우 아시다 마나가 7월 4일 방송된 '화요 서프라이즈'(니혼TV 계 매주 화요일 19:00~)의 '은신처에서 기다리는 수상한 여자' 코너에 출연한다. 에하라 히로유키&오리엔탈 라디오가 은신처적인 가게에서 손님과 토크를 펼치는 동 코너. 이번에는 아시다가 두 사람과 함께 라포레 하라주쿠의 인기 음식점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중고생에 인기 스위츠점을 만끽하고 올해 입학한 사립 중학교에서의 생활 모습과 지금의 고민을 털어 놓는다. 또한 웬츠 에이지가 안내인을 맡아 손님이 가게에서 로케 협상 등을 하는 '무작정 여행' 코너에서는 스기사키 하나와 카미키 류노스케가 '카메아리 무작정 여행 '에 도전한다. 이전에 출연한 '교토 무작정 여행'에서 좋아하는 빙수를 먹을 수 없었던 스기사키를 위해 이
<버니 드롭> 이렇게 단백하고 착해도 좋을 듯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2년 5월 17일 |
79세 외할아지의 숨겨놓은 6세 딸이 있는 걸 장례식에서 알게 된 27세 총각 마츠야마 켄이치가 이 토끼같은 꼬마 이모를 엉겁결에 맡게 되며 펼쳐지는 따뜻한 감동과 재미의 일본 드라마 영화 <버니 드롭>을 풀어본다. 점점 사는게 복잡해지고 짜증나고 먹고 살기도 힘들어지는 요즘, 힐링, 치유에 관한 영화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강렬하고 파격적 흥미로 자극하는 영화 속에서 이런 감성을 보듬어주는 서정적인 치유 영화들이 전보다 더욱 소중한 것은 그만큼 이 시대가 사람들을 얼마나 피곤하고 지치고 절망하게 하느냐를 반증하고 있음이리다. 이 영화는 잔잔하고 서정적이고 또는 귀엽고 착한 일련의 서정적인 일본 드라마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안의 인물들의 갈등이나 위기면에서 보통으로 다뤄지는 짜증스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