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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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영화
8월에 본 영화 : 너의 이름은, 택시운전사, 아버지와 이토씨, 하루, 킬러의 보디가드, 김광석, 나는 사랑과 죽음과 시간을 만났다 (총7편) 너의 이름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 일본 애니로는 드물게도 큰 호응을 받았던 작품. 그래서 혹시나 하고 봤는데, 역시나. 나는 일본 애니와 맞지 않는다는 사실만 확인했을 뿐. 타임슬립을 그런 식으로 풀어낸 건 새로웠고, 아마도 그래서 타임슬립물은 여전히 나중까지도 살아남을 것만 같다. 택시 운전사 (장훈 감독 | 송강호, 토마스 크레취만) 이 영화를 보고서 너무 나이브하고 전형적이라며 욕하는 소리를 들었는데 진심 불쾌했다. 나도 <26년>을 보고 욕 많이 했던 사람인데, 이 영화는 그런 식의 비평적인 눈으로 볼 영화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