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영아나운서의 친필싸인 노트북에 받았습니다.
By 차이컬쳐 | 2013년 4월 24일 |
![최서영아나운서의 친필싸인 노트북에 받았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4/24/a0036846_517682ced2b27.jpg)
저에게서 중국어를 아주 열심히 성실히 배우시고 계시는 최서영아나운서에게 싸인을 요구해서 받았습니다. 앞으로 더 유명해질 것이기 때문에, 미리미리 받아 두어야 합니다. 나중에는 얼굴 한 번 제대로 못 볼 정도로 유명해질 거라 생각합니다. 최서영아나운서가 크게 성장하리라 생각하는 이유는 영어도 잘 하시고, 다른 부분에서도 지금도 잘 하시고 계신데, 미래를 위해서 바쁜 와중에 방송 없을 때 마다 이렇게 중국어도 열심히 배우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직장생활 하시는 분들은 이해하시겠지만, 직장 다니면서 외국어 하나 배우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그런 면에서 현재에 만족하거나 안주하지 않고, 미래를 위해 자기계발을 하는 성실한 모습은 보기가 좋습니다. 위의 사진은 본인의 신문기사 앞에서 포즈를 취해주신 최서영아나
태국 어느 작은 마을의 공동묘지와 전쟁전사자공동묘지 모습
By 차이컬쳐 | 2020년 9월 16일 |
태국 콰이강의 다리가 있는 마을에 있는 전사자들 묘지입니다. 2차대전 당시의 전사자 묘지로 추정이 됩니다. 부산의 UN 묘지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잠시 주변을 둘러 보았습니다. 그 옆에는 일반인들의 공동묘지가 있습니다. 거기서 멀지 않은 곳에는 이렇게 만인묘 라고 해서 공동묘지의 느낌이 나는 곳이 있습니다. 여기도 천천히 걸어 보았습니다. 여기 태국인데, 위의 사진에서 萬人墓만인묘 라는 한자를 보고서도 별로 이상하게 생각하지 못 하고 지나쳤을 것 같은데요. 보시다시피 여기에 있는 묘들은 모두 중국어로 적혀 있습니다. 그걸로 봐서는 여기 중국인들이 많이 모여 살았던 걸로 추정이 됩니다. 주변에 중국사람들의 흔적이 있는 건물들도 있거든요.길 건너편에 화교공립학교 도 있을 정도로 중국인들이 모여 사
영화'콰이강의 다리' 배경이었던 태국의 River Kwai Bridge
By 차이컬쳐 | 2020년 7월 4일 |
OST가 인상적인 영화 '콰이강의 다리' 아시죠? 그 콰이강의 다리를 다녀 왔습니다. 저는 저 영화를 아주아주 어렸을적에, 주말의명화 나 명화극장 같은 공중파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그 음악을 기억하거든요. 그런데 저 Kwai 의 발음이 [콰이] 보다는 [퀘] 에 가깝습니다. 콰이강의 다리 전경입니다. 작은 마을입니다. 참고로 콰이강의 다리는 2차세계대전때 일본이 태국정부에 전쟁을 위한 물자수송용 철로를 놓겠다고 협박을 해서 태국정부가 합의하에 만들어 진 건데요. 연합군의 전쟁포로를 동원해서 강압적으로 빨리 만들다보니 엄청난 수의 사람들이 여기서 사망을 하였습니다. 여기 박물관을 가 보면 사체의 유골도 전시를 해 두었습니다. 지금은 이렇게 사람들이 찾는 관광명소로 변해 있습니다. 일본이 2차세계대전때 이
최서영아나운서 팬카페 이벤트 공지 하나 합니다.
By 차이컬쳐 | 2013년 12월 20일 |
![최서영아나운서 팬카페 이벤트 공지 하나 합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12/20/a0036846_52b2fd1e724e3.jpg)
제가 팬카페 운영자라서 한 번 올려 봅니다. 내일 최서영아나운서 팬카페인 '최서영아나운서 찌아요우' 에서 소소한 이벤트를 하나 준비했습니다. 먼저 팬카페 주소는 이구요. 메모클립 두 가지를 최서영아나운서께서 직접 수작업으로 만드셨습니다. 일반클립형과 무당벌레자석형 모니터 옆에 붙여 놓고 포스트잇이나 메모지 등 붙이는 것인데요. 그냥 투명한 플라스틱인데 최서영아나운서의 얼마전 스포츠시상식 사회 본 의상사진을 배경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사진은 바로 아래... 혹시 차이컬쳐 방문하시는 분들 중에서도 희망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도전해 보세요. 이벤트는 그냥 숫자맞추기 입니다. 누구나 행운의 주인공이 될 수 있구요. 내일 팬카페에서 진행을 합니다. 오늘은 정말 Knife wind 칼바람이 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