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인사이드 (The Beauty Inside, 2015)
By Per Ardua Ad Astra. | 2015년 10월 5일 |
제목과 같이 The Beauty Inside.'아름다움은 안에 있다. '라는 말을 전하고 싶었나보다. '겉모습이 다가 아니다.'라고 시도때도 없이 외치면서외적인 부분들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는 우리 사회에어떤 모습을 하고 있든 그 본질은 마음에 있다는 것을 한 번 더 생각하게 해 주는잔잔하고 신선한 영화였다. 스틸컷&요약 영화의 남자 주인공 '우진'.때는 고등학교 시절, 자고 일어나면 랜덤으로 얼굴이 바뀌는 병이 도집니다...; 개불쌍..그렇게 살아온 지도 벌써 몇년 째, 그런 우진에게 사랑이 찾아오는데... 아.. 청순미 돋는 효주언니(이수). 이러니 안반하겠습니까?! 이수의 직업은 고급진 가구를 파는 사람이네요. (가구 파는 사람?ㅋㅋ아무튼) 그리고 우진의 현 직업은 맞춤
"몬스터 헌터"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월 13일 |
솔직히 이 영화는 좀 미묘한 느낌이긴 합니다. 포스터가 일단 중국어로 써 있는 데다가, 새 내용이 추가된 예고편 역시 중국판이다 보니 아무래도 좀 미묘한 면이 생겼달까요. 물론 제작비의 기묘함으로 인해서 중국의 특성이 정말 더 강하게 작용하게 될 것인가에 관해서는 미묘하게 다가오는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물론 감독은 폴 앤더슨 감독이다 보니, 이 영화가 그래도 아예 재미가 없지는 않을 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긴 합니다. 일단 게임의 어떤 면을 끌어들였을까가 궁금하긴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이 정말 많이 나아지긴 했습니다.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 원작 수위 뜻 실화 청불 감독 소설 을 만났다
By Der Sinn des Lebens | 2024년 2월 29일 |
형사와 한 남자에 관한 스릴러, "살인의뢰"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2월 7일 |
솔직히 이번 글 제목에 관해서 고민을 좀 했습니다. 시간은 없는데 할 일은 많다보니 아무래도 상당히 뻔하게 갈 수 밖에 없더군요;;; 이번에 가장 재미있어보이는 면이라면 김상경이 또 다시 형사로 나오는 분위기라는 겁니다. 형사 전문 배우랄까요. 연쇄살인범에게 여동생을 잃은 형사와 마누라를 잃은 한 남자의 분노가 주를 이루는 스릴러라고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일단 예고편 분위기는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