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L이 잉크젯 OLED 패널 공장 설립을 하나 보군요,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8년 5월 25일 |
![TCL이 잉크젯 OLED 패널 공장 설립을 하나 보군요,](https://img.zoomtrend.com/2018/05/25/a0012875_5b078adb865c2.jpg)
TCL “대면적 OLED panel 생산 공장 신설” 발표, solution process RGB OLED 양산 가속화 되나 (OLED NET) TCL이 11세대 잉크젯 OLED 패널 공장을 세울 예정인가 봅니다. ⓒ OLEDNET 2021년 3월 양산을 목표로 중국 지원 개발 기금과 TCL 반도체 자회사에서 203억 위안을 지원 받아서 공장을 세울 것이라고 합니다. 11세대로 65인치 75인치 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당연히 잉크젯으로 가면 현재 LGD의 RGBW 같은 형태보다는 RGB 형태로 갈 것이라고 하네요. 가장 문제는 잉크젯 OLED 장비 문제인데 그쯤이면 확실히 양산이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양산 후의 품질이나 수명 유지 같은 문제가 있겠지만요.
LGD 광저우 OLED 공장이 6월부터 생산이 된단 이야기가 있네요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9년 5월 22일 |
LGD, 광저우 OLED 이르면 6월 양산 (전자신문) 드디어 생산 시험가동을 시작했나 봅니다. 이번 시험 가동이 잘 되면 올 6월이나 7월까지 양산이 시작될 것이고, 올해 말부터 중국 TV 업체들이나 TV 생산 공장들에 납품되겠나 싶네요. 당연하겠지만 이 8.5 세대 공정이 안정적으로 얼마나 빨리 되냐하고, 파주의 10.5 세대 공장이 얼마나 빨리 열 수 있냐가 LGD가 잘 되냐의 분기점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중국 OLED 라인은 공급 문제를, 파주의 OLED 라인은 65인치 이상의 대형화를 얼마나 잘 달성하는가를 보여주는 것이니까요. 이 두가지가 잘 되면 OLED TV들이 지금보다도 더 공격적인 가격인하와 제품 수급이 될 것이니 기대 중 입니다.
닌텐도 스위치 OLED 모델 등장? 이상한 타이밍..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21년 7월 8일 |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Nintendo Switch(OLED 모델) 2021년 10월 8일 희망소비자가격 415,000원에 발매 (닌텐도 코리아) 닌텐도에서 뜬금없이 7인치 OLED를 채용한 닌텐도 스위치 제품을 내놓았습니다. 스위치 업그레이드형에 대해서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만... 실제로는 그런 성능적인 향상은 전혀 없이 디스플레이가 OLED로 바뀌고 좀 더 커진 것 외에는 큰 차이없는 기종이 나왔습니다. 스탠드가 좋아진 것하고 스위치 거치형 독에서 유선랜이 생긴 것 말고는 변화가 없습니다. (내장 메모리 늘어난 부분은 있지만...) 도대체 이 상황에서 왜 아직도 성능 업그레이드를 안 하는 거냐?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지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닌텐
안녕, 블랙베리- 잘 가라...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20년 2월 4일 |
그동안 블랙베리 스마트폰은 중국 TCL에서 만들고 있었습니다. 이제 지쳤나 봅니다. TCL은 더이상, 블랙베리 라이센싱을 연장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블랙베리 회사가 사라지지는 않았지만, LG에서라도 라이센싱하지 않는 이상, 이제 블랙베리 스마트폰은 끝났다-라고 봐도 좋습니다. 사실 그동안 계속 나왔던 것이 신기했습니다. 애썼죠. 참. 지금 스마트폰 시장에는 중간이 없습니다. 비싸거나 싼 폰이 시장을 주도하죠. TCL이 만들었던 키원, 키2 같은 제품은 어중간 했습니다. 물리키가 있긴 한데 뛰어나다고는 말 못하겠고. 성능은 동급 다른 제품에 비하면 못하고(특히 카메라). 가격은 싼 것도 비싼 것도 아니었죠. 화면도 어중간했고요. 물리키가 있는 것은 좋은데, 자신이 어디에 있어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