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판 구매
By 날 위해 노래해주세요 Chantez pour moi | 2012년 11월 19일 |
사실 유통사가 그 말도 많고 탈도 많은 I모 업체여서 내 손에 들어오기 까지, 정확히는 한국 집에 도착하기 까지는 확신할 수 없지만 일단 예약판 구매는 성공한 듯 하다. 동생에게 부탁을 이미 해놨지만 왠지 믿음이 가지 않고 해서 나 또한 이곳 시간으로 새벽 5시까지 잠들지 않고 기다렸는데, 결국 나는 잠들었고 동생의 성공 했다는 전화에 3시간 만에 다시 잠에서 깼다. 그러니까 결국 네시에 풀었다는 거네 망할 미리 공지 좀 해주지. 어쨌든 이제 드래곤 라자 양장본 한정판 때 같은 사태만 일어나지 않길 빌 뿐이다. 예약판 구매가 이번이 처음은 아니고 OG외전 때도 했었고, 그 때도 성공했었지만 이번에는 느낌이 한참 다르다. 기종이 플3이어서 그런걸까 유통사가 역시 소문의 거기여서 그런 것일까. 예약 특전도
슈로대 2차OG 중반까지의 후기
By 밥상뒤집기의 개판뒤 전멸 | 2012년 12월 4일 |
![슈로대 2차OG 중반까지의 후기](https://img.zoomtrend.com/2012/12/04/d0024440_50bd7269327a8.jpg)
그야말로 쿄스케 무쌍중 40화까지 진행했습니다. 여기까지 하면서 느낀건 저 역시 본질은 슈로대 덕후였다는것(...) 다른게임을 할때와는 차원이 다른 집중력과 열의를 보였습니다. 진짜 이게임은 저에게 있어 올해 최고의 게임이 될것임이 분명할듯. 여기서부턴 기체관련 네타입니다. 주의해주세요 ---------------------------------------------------------------------------------------- 아무래도 ATX빠인지라 쿄스케를 위주로 키우긴 했습니다만, 그걸 제외하더라도 쿄스케는 이번 게임에서 정말 성능이 좋습니다. 초반에도 사용하는데 부담이없는 연격소비 20에 에이스 보너스론 무려 카운터 발생률 15%에 크리티컬 25% 이번 정신커맨드엔
[누설 주의] 잉그와 애쉬. 그리고 그 후속기
By 날 위해 노래해주세요 Chantez pour moi | 2012년 12월 29일 |
사실 잉그랑 애쉬는 발매 전 부터 키워주기로 맘 먹은 녀석이었다. 딱 봐도 주인공 포지션에 준수하게 생겼지, 게다가 결정적으로 엑스바인 개조기라는 애쉬의 일러스트를 보니 게임 진행하다보면 휴케바인 계열의 후속기가 알파 발매 후 드디어 오랜만에 나오겠구나 라는 희망이 들기 때문이었다. 프랑스 오기 얼마 전에 돈 없어서 팔긴 했지만 한 때 휴케바인 마크3 프라까지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나는 휴케바인을 좋아한다. 당연히 좋아하는 BGM은 베니싱 트루퍼와 에이스 어택커. 알파를 할 당시 리얼계 후속기 이벤트에서 흐르는 에이스 어택커의 전율은 잊을 수가 없다. 그리고 OGs에서의 복서 최종기인 G소드 다이버의 연출은 진짜 로봇대전 오리지날 계열 아니면 볼 수 없는 센스라며 감동 감동 또 감동. 컨셉부터 소형
제2차슈로대OG - 3회차 완료
By 파게티짜의 면발은 울지어다. | 2013년 2월 1일 |
![제2차슈로대OG - 3회차 완료](https://img.zoomtrend.com/2013/02/01/c0028880_510a484a39111.jpg)
안녕하세요. 제 2차 슈퍼로봇대전 OG 3회차 완료 했습니다. 이제 자금도 꽤 쌓였기에 어지간한 주역들은 다 풀개조할 만큼 여유로워 졌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반에 자금 모자랄 까봐 조마조마 했지만;) 이번에 특이 사항이라면... 1. 아리에일을 인터미션 매인에 띄우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했다는 것. 쿄스케를 워낙 빠박하게 굴려서 따라잡기 좀 버거웠습니다. 하물며 후반에는 맵에 내놓지도 않았지요.(;) 회차가 이어짐에 따라 격추수도 전승되다 보니.. 뭐, 앞으로는 아리에일을 매인으로 걸어둘 작정입니다.(;) 2. 처음으로 진행 막혔네요. 뭐, 제가 듣기로 삼식에 잘 못 태우면 게임이 진행이 안된다고 듣긴 했는데 직접 당하니 제법 간담이 서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