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스토브 시즌 떡밥 (헬쥐 기준)
By 탄천에 소금물 유입중 | 2012년 11월 12일 |
1. 류현진 포스팅 25M KBO의 수령님을 영원한 호구팀 팬이 감히 낮춰본데 대하여 앙망하옵고 선처를 바라옵니다.야생마 포스팅비때문에 열폭중이었던것도 사실 포스팅 3~5M, 맥스 10M 예상한 입장에서 2.5배가 터지니 벙(...) 포스팅 성공하면 진짜 KBO 구단들의 미래를 짊어지는건데 역시 잘해주길 빌어야.[최소한 저렇게 터지면 한화로선 단기간 구단 흑자로 봐야하고, 저게 지속적으로 공급 가능하다면 적자폭이라도 줄겠지. 이장석이 이냥반이 장기로 구단을 운영할 생각이 있다면 제일 기대중인거 아닐까(...)] 2. KT & 수원 원래 치적 상황 급한 시장이 호구가 되기 마련입니다.(어느도시는 사안 하나로 지 모가지 걸었다 셀프탄핵했는데 뭐. 그건에서 그 시장 말에는 공감했지만 모가지
기회 못 얻는 LG 정의윤, 안타깝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7월 9일 |
최근 LG 타선은 심각한 득점력 저하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주자를 모아놓고도 적시타가 터지지 않아 어려운 경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어제 경기만 해도 선발 리즈의 난조로 4:0으로 뒤진 상황에서 2회말 윤요섭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1점을 추격했지만 계속된 1사 만루에서 서동욱의 병살타로 추가 득점하지 못하고 이닝을 마감했습니다. 만일 1사 만루에서 적시타가 터졌다면 4:3으로 추격하며 두 명의 주자를 루상에 두고 역전을 노려볼만했습니다. LG 타선의 적시타 부재는 7월 3일 삼성전 4회말부터 어제 경기였던 7월 8일 잠실 두산전 6회말까지 네 경기에 걸쳐 33이닝 동안 이어졌습니다. 그 사이 LG 타선이 득점을 전혀 하지 못한 것은 아니지만 솔로 홈런이나 희생 플라이, 밀러내기 볼넷과 같이 대량 득점과
내일 경기 예언
By FAZZ의 이것저것 (기록저장소) | 2017년 5월 15일 |
1. 일단 LG의 야구 경기를 보다보면 말이죠 귀신같이 쎄할 때가 있고 그 안좋은 느낌은 어김없이 적중합니다. 2. 이번에도 말은 안하고 있었지만 저번주 한화와 경기 할때 첫 경기는 제발 이기길 빌었습니다.느낌이 왔거든요. 첫 경기 놓치면 루징 시리즈는 기본이요 재수 없으면 스윕패다.이런 얘기를 야구 좋아하는 주변인들에게만 했을 때 아무도 안 믿더만 적중해 버렸네아무튼 안 좋은 예감은 어김없이 맞아떨어져요 재수 없게 3. 이번에도 왠지 쎄한 느낌이 옵니다.김진우가 지금 첫 승을 올린적이 없는데 LG가 어떤 구단?흔들리는 투수나 무명 투수에게 승리를 헌납해서 기를 살려주는 구단 아닙니까?과거 NC가 처음 1군왔을 때, 단 1승도 못할 때 느낌이 왔던 성지순례 포스팅도 맞췄죠 오늘 NC가 첫 승을
[관전평] 8월 18일 LG:SK - ‘9안타 1홈런 2득점 9잔루’ LG 2연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8월 18일 |
LG가 무기력한 경기 끝에 2연패했습니다. 18일 문학 SK전에서 2-8로 완패했습니다. LG는 SK와의 시즌 상대 전적을 7승 9패의 열세로 마무리했습니다. 1홈런 포함 9안타에 상대 실책 2개를 더하고도 2득점에 그치며 9개의 잔루를 남발한 타선이 패인입니다. 숱한 득점권 기회에서 단 1개의 안타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득점권 적시타 全無 1회초부터 LG 타선의 득점권 집중력은 엉망이었습니다. 무사 1, 2루에서 로니의 2루수 뜬공으로 주자들이 묶여 흐름이 끊어졌습니다. 양석환 타석에서 폭투로 1사 2, 3루 선취 득점 기회가 마련되었지만 양석환이 높은 공을 건드려 포수 파울 플라이에 그쳐 타점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이형종의 3루수 땅볼로 2, 3루가 잔루 처리되며 이닝이 종료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