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권영화제의 후기
By 춤을추며절망이랑싸울거야 | 2015년 5월 17일 |
영화 하나하나 쓰고싶지만 멘탈이......... 네이슨 후타바에서 멀리 떨어져서2 :핵의 나라2 헤르메스와 아프로디테 엄마, 나는 공주님이야 점령의 그림자 피난하지 못하는 사람들 나를 위한다고 말하지마 거리에서 온 편지 이틀동안 이 영화들을 보며 눈물을 쏟았다 물론 그러라고 만든 영화들은 아니다 하지만 나는 부끄러워서 눈물을 흘릴수밖에 없었다 영화속 주인공들은 그저 우리와 다르지 않은 한명의 사람일 뿐이다 웃으며 사람들과 함께하고 친구를 위해 아파하며 십대의 우리가 입시의 늪에서 힘들어 하듯 이십대의 우리가 취준에 괴로워하듯 삼십대의 우리가 사회에서 고통받듯 무언가의 고민 하나를 대신 하나더 안고 있는것이다 (그것보다 조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