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대형 야수 발굴’ 시급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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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대형 야수 발굴’ 시급한 이유는?
LG가 또 다시 무관에 그쳤습니다. 9일 개최된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수상자를 배출하지 못했습니다.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4개 팀 중 유일하게 LG만이 수상자가 없었습니다. 지난 달 18일 개최된 2014 프로야구 MVP, 신인왕 및 각 부문별 시상식에도 LG는 무관에 그쳤습니다. 개인 타이틀을 차지한 선수가 없었습니다. 한 시즌을 마무리하는 두 번의 시상식에서 LG가 무관에 그친 것은 야수진 구성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LG가 젊은 대형 야수를 좀처럼 배출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형 야수라 하면 단순히 홈런을 펑펑 쏘아 올리는 거포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개인 타이틀을 따내거나 공수를 겸비해 자신의 포지션에서 최고인 선수를 말합니다. 포지션 별 최고 선수를 선정하는 골든글러브를 2008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