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토 그리고 기온 마츠리 (7) - 전야제 (요이야마/宵山)
By In My Dream... | 2012년 11월 26일 |
![쿄토 그리고 기온 마츠리 (7) - 전야제 (요이야마/宵山)](https://img.zoomtrend.com/2012/11/26/b0017497_50b2da9c442e6.jpg)
추워요! 영하입니다! 그런 추위속에 여름 여행기를 또 다시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 그러고보니 일본의 단풍은 이번주가 절정입니다. 이번주를 지나면서 급격히 사라지겠죠... 비가오면 순식간에 사라질테고... 무리를 해서 가보고 싶어!.. 라는게 심정이지만 여행기를 쓰면서 맘을 달래봅니다. :) .... 강변에서 쉬다가 이제 전야제를 즐기러 출발합니다! 사...사람!!!!!! 사람도 많고 사진도 많으니 긴글로 갑니다! 으아아아아 여기가 어디냐구요? 가와라마치 역입니다. 평소(?)의 모습을 구글맵에서 보여드리면.... 낮엔 한산하게 그냥 차가 좀 많이 다니는 번화가입니다. 영상으로 그 참상(?)을 간접적으로 느껴보세요 :).. 뭐 크
의미 있는 여행을 위한 몇 가지 Tips
By My Akashic Records. | 2015년 4월 21일 |
![의미 있는 여행을 위한 몇 가지 Tips](https://img.zoomtrend.com/2015/04/21/b0311161_5535a230105d2.jpg)
패키지여행은 극히 제한적인 경우에만 추천한다. 나도 여태껏 잘 몰라서 부모님이 해주시는 대로 패키지여행을 많이 갔지만 “잘 갔다왔다”고 느낀 적이 거의 없다. 여행 계획은 짜기 귀찮거나, 혹은 신혼여행으로써 여러 가지 이벤트들이 필요하다든지, 그것도 아니면 “그 나라의 유명한 것들을 보았다”고 자랑하고 싶거나 사진만 찍고 싶은 사람들에게나 패키지여행은 의미가 있을 뿐이다. 특히 마지막 경우에 대해서는 유적지나 자연 풍광을 하나하나 충실히 보기도 힘든 것을 바쁜 일정에 쫓겨 주마간산 식으로 보는 것이 무슨 큰 의미가 있나 싶다. 특정한 것을 보기 위해 그 나라에 가는 거면 몰라도, 그 나라에 갔으니까 그것을 보자는 것은 근본부터 수동적이며 결과도 좋지 않을 수밖에 없다. 패키지여행을 통해 쉬러간다는
일주일간의 쿄토-오사카(15)
By In My Dream... | 2012년 7월 14일 |
![일주일간의 쿄토-오사카(15)](https://img.zoomtrend.com/2012/07/14/b0017497_500119ecddc18.jpg)
일주일간의 쿄토-오사카(15) 12.04.10 일자 열다섯번째 이야기! 오늘은 기오지 이야기 입니다! 이끼 정원이 유명한 곳이지요. 이끼라거나 오래된 식물?이 많아서.. 오래된 걸 넘어 고대의 정원 이라는 느낌을 주는 곳이었습니다. 그럼 살금살금.. 기오지로.. ↓↓ 텐류지에서 기오지로 가는 길입니다. 텐류지 대숲을 나오면 이런 지도와 글귀가 있어요! 하지만 읽을 수 없으니...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하면 나오는 뭔가의 입구! 사유지의 기운이 물씬 풍겨서 입구만 찰칵 앗 옆을 보니 아라시야마 토롯코 열차가 보여요! 이곳에서 타는건가봐요. 타 볼 까 말까 하다가.. 전 기오지를 보러갈거라고 마음먹은지라 +_+ 거길 조금 지나면 보이
동남아 자유여행 조호바루 시티스퀘어 쇼핑하기 좋아
By World made of Light | 2018년 7월 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