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스케이프 - 익숙한 요소들, 어정쩡한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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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스케이프 - 익숙한 요소들, 어정쩡한 결말

마인드스케이프 - 익숙한 요소들, 어정쩡한 결말

※ 본 포스팅은 ‘마인드스케이프’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기억을 파고들어 범죄 수사에 기여하는 ‘기억 수사관’ 존(마크 스트롱 분)은 아내의 자살로 인해 트라우마에 시달립니다. 생계가 곤란하던 존은 16세 소녀 애나(타이사 파미가 분)가 식사를 하지 않는 이유를 규명할 것을 의뢰받습니다. 애나는 어린 시절과 기숙학교 시절의 충격적 사건들을 존에게 보여줍니다. 이미 봐왔던 요소들 호르헤 도라도 감독의 ‘마인드스케이프’는 타인의 지난 기억(Mindscape)을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주인공을 제시합니다. 타인의 잠재의식을 첨단 기기와 특별한 능력을 통해 볼 수 있다는 설정은 ‘인셉션’과 상당히 유사합니다. 기억 수사관의 수사 자료는 거짓말탐지기보다 신뢰도가 높다는 흥미로운 설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