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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 : 단팥 인생 이야기
단팥이 익어가는 모습을 보며 침이 꿀떡. 정말 팥이 이야기를 하는 것 같다. 세 주인공 모두 자유를 추구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로 나온다. 변경에 있는 사람들... 그리고 그 변경 속에서 더 소수로 살아간 사람. 도쿠에... 도쿠에가 하는 말 중... 특별한 존재가 되지 못해도 살아갈 의미가 있는거야좋아하는 일을 하고 살아요, 우린 자유로운 존재니깐 어렸을 적에 아빠가 소록도에 데리고 가서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있다. 그 때 악수를 청했는데, 손이 뭉개져 있었다. 난 거절했다. 계속 이상한 시선으로 그들을 바라보았다. 그 당시엔 왜 그들이 그런 곳에 갇혀 지내야 하는지도 모른채. 한센병. 일본도 편견이 한국과 다르지 않았다. 하지만 일본은 2001년 수상의 담화문 발표 이후 공식배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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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영화 ; 양의 나무 (羊の木)주연 ; 니시키도 료, 마츠다 류헤이감독 ; 요시다 다이하치2018년 2월 3일 일본 개봉 황폐한 항구 도시 우오부카시 (魚深市 -うおぶかし)로 이주한 낯선 6명의 남녀. 자치 단체가 신원 보증인이 되는 새로운 가석방 제도로 6명의 살인 전과자를 받아들이게 된, 극히 평범한 시청 직원 츠키스에 하지메 (月末一; 니시키도 료 -錦戸亮)가 주인공으로 착하고 어리숙한 역할이다. 츠키스에는 충격의 사실 (살인 전과범)을 알게 되고, 전과자를 수용한 뒤로 마을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사건에 시달리게 된다. '양의 나무 (羊の木)는 2014년에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우수상을 수상한 만화 이가라시 미키오의 원작이다. 만화계를 군림하는 두 거장에 의한 문제작이었던 '종이달 (紙
2019년 영화일기-3월(블랙 팬서~스파이더맨:뉴 유니버스)
2019년 3월 봄은 오고 있는데... 앞으로 좋은 것, 만난 것 경험하자 했던 나의 엄마가 갑작스레 돌아가셨다니.... 아빠 돌아가시고 1년 만에 믿기지 않은 일이 또 일어났다. 나의 잔인한 3월은 평생 슬픈 봄의 기억으로 돌아올 듯 하다. (집에서 8편) -상상할 수 없는 아픔과 슬픔을 잘 보여준 배우들이 관전 포인트이나 너무 리얼한 사투리를 개인적으로 알아들을 수 없어 아쉽다. 일본의 만행으로 분통 터지는 일이 끝도 없다. 추천! -아프리카 대표 마블 히어로의 탄생을 멋스럽고 흥미진진하게 시작해 이후 기대감을 높였다. 강력 추천! -어릴적 오락실에 아예 안 다녀서 별 감흥이 없다. -맛난 단팥빵의 달달
![[앙, 단팥 인생 이야기] '키키 키린 & 나가세 마사토시 & 가와세 나오미 감독'](https://img.zoomtrend.com/2017/12/16/c0239682_5a34e18a1a35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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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 인터뷰] 앙, 단팥 인생 이야기 '키키 키린 & 나가세 마사토시 & 가와세 나오미 감독' 제 68회 칸느 국제영화제의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출품된 가와세 나오미감독의 신작[앙]은, 현대 일본의 나병(한센병)을 다루면서 사람이 살아가는 의미를 자연 풍광에 맺힌 아름다움과 함께 질문을 던지는 의욕작이다. 두리안 스케가와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팥으로 앙을 만드는 명인인 수수께끼의 여인 토쿠에와, 토쿠에로부터 앙(팥소) 만드는 법을 배우는 도라야끼 가게의 사연 있는 점장 센타로의 교류를 통해, 사회에서 격리당한 곳에서 살 수밖에 없었던 사람들의 생을 부드럽게 긍정한다. 토쿠에와 센타로를 연기한 키키 키린, 나가세 마사토시, 그리고 가와세 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