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쩍 다녀온 나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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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 다녀온 나고야

훌쩍 다녀온 나고야

남편 볼일보러 나고야에도 다녀왔다. 이 역시 6월 말.루쿠아1100에 붙어있는 고속버스 터미널에도 제법 익숙해졌다. 엄청 쾌적하고, 전원콘센트도 있어서 핸드폰으로 한국 쇼프로나 드라마 보면서 가도 배터리 걱정 없어 좋다. 미리 준비한 샌드위치랑 오니기리, 커피로 여유있게 요기하면서 여행기분 만끽! 도착해서 볼일 좀 보고나니 느즈막한 점심시간이 되어 역시 미리 알아봐둔 장어덮밥 집으로 향했다. 남편 일정이 오스상점가 근처라 그 근처의 식당으로 알아봤는데 로컬들이 찾는 소박한 맛집 느낌이 물씬 나는 곳이었다. 런치 가격은 무려 스끼야 장어덮밥과 비슷한 수준. 장어 좋아하는 남편과 맛있게 잘 먹었다~디저트는 상점가 안의, 역시 동네 분들이 즐겨찾는 빙수집에서. 팥 좋아하는 내 취향대로 주문해서 남편은 거들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