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 - 사랑의 본질은 시공초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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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 - 사랑의 본질은 시공초월
※ 본 포스팅은 ‘그녀’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편지 대필 회사에 근무하는 테오도어(호아킨 피닉스 분)는 아내 캐서린(루니 마라 분)과 별거 중으로 이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외로움에 지친 테오도어는 진화하는 OS를 구입해 PC와 스마트폰에 설치합니다. 스스로 ‘사만다’라 명명한 OS가 끊임없이 대화를 나누며 외로움을 덜어주자 테오도어는 사만다와 사랑에 빠집니다. 성인 남성과 OS의 사랑 스파이크 존즈 감독의 ‘그녀’는 2025년 근 미래를 배경으로 고독한 독신 남성이 OS와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묘사합니다. 육체가 없으며 기계가 있어야만 존재할 수 있는 OS와 인간의 사랑이라는 범상치 않는 소재를 영화화했습니다. 주인공 테오도어는 직장에서 타인을 위해 사랑에 가득 찬 편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