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퀘스트 빌더즈
By Dark illusion | 2016년 1월 24일 |
이번 주 목요일에 발매 예정인 드래곤 퀘스트 빌더즈 ~아레프갈드를 부활시켜라~ 체험판을 플레이. 첫 느낌은 드래곤 퀘스트에 샌드박스를 끼얹은 느낌? 드퀘가 크래프트 게임이라니 꽤 의외의 방향성으로 잡았다. 게임을 시작하면 인간계는 용왕에게 지배당해 무언가를 만드는 힘을 잃은 무익한 세계에서 유일하게 빌더의 힘을 가진 주인공이 깊은 잠에서 깨어난다. 정령의 목소리의 인도에 따라 기본 구조(튜토리얼)를 익혀가게 되고 그 특수한 능력을 활용해서 마을을 만들어가는 것 까지가 체험판의 내용. 체험판에선 재료를 조달해 침소를 제작하거나 설계도를 보고 블럭을 쌓아 집을 만드는 심플한 구조라서 제품판이 꽤 재미있을 거 같은 느낌. BGM이나 효과음도 드퀘를 어필하고 있으니 한 번 사봐야하나 생각 중인데
스퀘어에닉스, 드래곤퀘스트 시리즈 1 ~ 8까지 스마트폰으로 전개 결정
By 권총과 전함 | 2013년 10월 9일 |
스퀘어에닉스가 이번에 일본의 국민 RPG 인 드래곤퀘스트 시리즈를 스마트폰 - 타블렛으로 전개하기로 발표했답니다. 스마트폰판 드퀘 시리즈 티저 사이트 파판이 일찌감치 나와준거에 비하면 역시 엉덩이가 무거운 전통의 시리즈인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참고로 플2로 나왔던 8편을 예시로 이렇게 나온다고 합니다. 으음, 슈패 이전 시절의 작품이라면 나름 스마트폰 조작 방식으로도 어울릴것 같은데 8 과 같은 조작 방식이면 은근히 울화통이 터질것 같기도 하네요. 그건 그렇고 이 기사 제목을 보자마자 다음과 같은 전개를 기대했습니다만 없길래 쫌 실망했습니다. "충실한 원작 재현을 위하여 1편과 2편의 세이브에는 부활의 주문 시스템을 채용하기로 하였습니다" 그야말로 외도
태어나 처음으로 타이의 대모험 완결을 보았다.
By n - joy Game life | 2012년 12월 1일 |
(드래곤이라는 몬스터는 판타지 용자물에서는 절대 빠질수 없는 필수 요소.진부하지만 없으면 섭섭한...) 90년대초. 내가 초등학교2학년때 한창 아이큐점프와 소년챔프에서 각 만화잡지를 이끌어간다고 할정도의 인기를 구사하던 만호인 드래곤볼과 타이의 대모험. 타이의 대모험은 당시 인기에 힘입어 국내 공중파에서 애니로 방송이 될정도였었다. 개인적으로는 타이의 대모험은 코믹스든 애니이든 완결을 보지 못했었다. 당시 TV에서 방영해줄시 학원이 끝나고 집에오면 이미 끝나버렸기 때문..... 그런 연고로 오늘 타이의 대모험 애니의 완결을 보았다. 애니는 코믹스의 내용과 다르지 않았다. 그시절 코믹스 기반의 애니가 다들 그러했지만 타이의 대모험도 코믹스와 100%동일한 노선의 스토리. 다만 코믹스를 정
카지노의 늪에 빠진 용사! 드래곤 퀘스트 11
By 빌트군의 빌트라테이션 | 2017년 8월 6일 |
게임 중에 카지노가 있는 게 전통인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 그리고 이번 11의 카지노는 도저히 그만둘 수 없는 공포의 카지노였습니다. 스퀘어 에닉스... 그들은 대체 무엇을 만들어버린 것인가. 동영상 클릭하시면 시리즈 전부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