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빗 : 뜻밖의 여정>- 이 영화의 제목은 왜 드워프가 아닌가
By 시릴르의 달빛이 비치는 창가 | 2012년 12월 31일 |
![<호빗 : 뜻밖의 여정>- 이 영화의 제목은 왜 드워프가 아닌가](https://img.zoomtrend.com/2012/12/31/b0027722_50e01a66104c1.jpg)
안녕하세요! 비정기 시릴르의 시릴르입니다. 시릴르는 시릴시릴하고 웁니...읭? 이놈의 반응도 못 얻는 개드립은 시도때도없이 제 의지를 탈출해서 뛰쳐나오네요. 추태를 보여드린게 별로 죄송하지는 않습니다. 난 엘프라인이니께로!(뭔 소리여;;;) ...각설하고 월요일에 호빗 보고 온 썰을 풀어보겠습니다.네, 호빗. 중간계의 키작은 종족. 도닥과 정원사와 소설가가 있는 재미있는 종족. 옷은 만들 줄 알지만 신발은 만들 줄 모르는 그런 우리의 호빗.(아니야!) 술은 마실 줄 알지만 애 취급 받는 그런 종족 호빗. '호빗 입장하세요'라는 이야기를 들으면 우리나라 남자들 일부가 괜히 놀란다는 그런 종족. 뭔가 왜곡이 많은것 같지만 사소한 것에 신경쓰면 어찌 되는지는 잘 아실거라 믿어의심치 않사와요. 영화는 전작인
야매 감상. 호빗 : 스마우그의 폐허
By 이젤론의 창고지기 | 2013년 12월 13일 |
![야매 감상. 호빗 : 스마우그의 폐허](https://img.zoomtrend.com/2013/12/13/c0047789_52aa85988604a.jpg)
초강력 누설이 있습니다.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호빗 : 스마우그의 폐허 (The Hobbit : The Desolation of Smaug, 2013) 1. 뭐에는 국경도 없다구요? 2. I fire and I am death. ....와우저는 부분에서 데쓰윙을 떠올렸을듯.(...) 3. 마지막 황금도금할때 오오 골드인가!! 했더니만 그걸 다 뿌리치네. _-_ 나나 주지 ㅠㅠ 4. 용광로가 죽었다구요?! 지금 부르세요!! 가장 빠르고 가장 강력한 불꽃 대령이요!!
호빗 - 뜻밖의 여정
By 초록불의 잡학다식 | 2012년 12월 30일 |
![호빗 - 뜻밖의 여정](https://img.zoomtrend.com/2012/12/30/b0016211_50dfe65e353bd.jpg)
『호빗』을 보고 왔습니다. 영화를 제대로 지원하는 아이맥스로 보려니 상암으로 갈 수밖에 없어서 얼어붙은 길을 간신히 시간에 맞춰 운전하고 갔네요. (차 전면 유리의 얼어붙은 눈 떼다가 시간 다 잡아먹었어요.) 런닝타임이 2시간 49분...이라는데, 전혀 긴 줄 몰랐습니다. 사전지식이 없는 아내도 『반지의 제왕』보다 재미있다고 보았고요. 아내가 영화를 훈훈하게 보는데 제일 공이 큰 필리... 영화는 소설의 여러 부분, 보통 영화가 만들어지면 무시되는 사소한 부분까지 영상으로 옮기기는 했지만 소설을 그대로 옮긴 것은 아닙니다. 특히, 아조그와 드워프들의 갈등은 원작보다 증폭되었고, 심지어 영화의 메인스토리로 확대된 것으로 보이는군요. 사실 저는 『호빗』은 스토리텔링 상으로는 좀 약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