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6.1. (1) 에어서울 항공기 첫 이용, 2년만에 다시 토야마(富山)로 떠났습니다 / 5월, 호쿠리쿠(北陸)지방 여행기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8년 6월 1일 |
5월, 호쿠리쿠(北陸)지방 여행기 (1) 에어서울 항공기 첫 이용, 2년만에 다시 토야마(富山)로 떠났습니다 . . . . . . 지난 11월 이스타항공을 타고 떠난 도쿄 여행 이후 약 6개월만에 여행을 다시 떠났다.회사 일이 바빠 시간 내기가 여러모로 어려웠던 찰나, 마침 5월 7일이 어린이날 대체공휴일로 지정되어3일 연휴가 만들어졌길래 이 연휴를 이용하자! 라며 떠나기 몇 개월 전 항공기를 예매했다. 다만 어린이날을 낀 연휴기간이라 항공기 가격은 상당히 비싼 편이었고, 이 땐 저가항공조차도 40만원 밑으로는찾아보는 게 불가능했던 상황. 다만 나는 이번에 확실한 목적을 갖고 떠날 지역이 있었고그 곳을 취항하는 항공사는 단 한 곳 뿐이었기에 가격을 고민해야 할 처지가 아니라 거침없이 질러버렸다
[12년7월도쿄]공항식당이 맛없는 건 세계적인 건가(...)나리타공항의 어느 일식집[6]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2년 9월 1일 |
한국으로 돌아갈 때 이용한 나리타공항의 어느 일식집입니다. 공항에서 밥은 잘 안먹는데(비싸고 양적고 맛없다라는 세가지 조건이 다 갖추어진 곳이죠 'ㅅ') 마침 너무 배가 고파서 들어가 봤습니다. 제가시킨 메밀텐동정식(1,350엔),차가운 메밀국수와 미니텐동의 세트입니다 메밀국수.으음...맛이 없지는 않았지만 서서먹는 소바집의 300엔 짜리 냉소바가 생각나는 맛입니다. 그리고 미니텐동, 지금까지 먹어본 맛없는 텐동 BEST5정도에는 들 것 같은 맛 바로 튀긴게 아니라 튀겨놓은 걸 데운 듯, 튀김옷이 딱딱하니 맛이 없더군요 이건 동행이 시킨 산채메밀국수&초밥세트(1,500원)이것도 맛없진 않다고 했지만... 대충 사진을 보면 짐작할 수 있는 초밥의 퀄러티(...)
박항서 그리고 베트남축구
By 찻잔속의 여러 이야기들이 들리시나요? | 2018년 1월 28일 |
[아마도 이 사진은 베트남 축구역사를 논할 때 절대로 빠지지 않을 한 장이 될 것이다.] 한국의 2002와는 비견하긴 무리가 있지만 그래도 베트남 축구 역사를 논할 때는 가히 한국의 2002와 나란히 놓고 보기에 무리는 없으리라. 베트남 축구는 그간 '약체'라고 해도 큰 무리는 없었다고 흔히 말할 것이다. 아챔에도 나섰지만 10년전인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한국-일본의 팀과 아챔에서 만나면 '10골 못넣으면 망신' 이라는 가히 서울대축구부를 만나는 것과 같은 급으로 쳤으니까. 하지만 주변국 미얀마/태국은 1960년대 축구에서 강팀으로 꼽히고 태국도 한때 한국과 맞겨루고 미얀마도 한국을 가로막았을 급이었다. 그런데 왜 베트남은 이런 부분이 부각되지 않았을까? 잊고 있으면 안될 것이 1950-60
일본여행, 그리고 벚꽃, 여기에 로밍
By 아톰비트의 감성드라마 팩토리 | 2024년 3월 2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