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이터3] 초반 2시간 플레이 후 짧은 잡담
By 썬바라기의 얼음정원 | 2019년 2월 9일 |
올해 초에 나온 갓이터 신작, 갓이터 3 입니다. 갓이터 시리즈는 1과 2를 엔딩까지 봤었습니다. 2 버스트레이지는 패쓰.(확장팩 절대 안 낼거라며!!) 헌팅류 게임중에서 엔딩까지 본 시리즈는 갓이터 외에 소울 새크리파이스 / 토귀전1 / 몬헌 3G 이렇게 총 4종류. 게임성은 당연히 몬헌이 최고였지만, 캐릭터라던가 복장은 일본 미소녀풍의 갓이터가 제일 맘에 들었습니다. 갓이터 1은 어마금 초전자포 복장도 있었는데. 아무튼 헌팅은 차치하고 스토리는 재밌게 즐겼던 시리즈이기에 이번 갓이터 3도 한번 기대를 해보며 플레이 시작했습니다. 주인공 일행들은 감옥에 갇혀서 반노예생활을 하며 아라가미를 퇴치하고 있더군요. 적성검사때 캐릭터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쁜 여캐로 만들었습
공각기동대 ARISE 보더: 1 고스트 페인 - 시작은 시작인데, 매력 없는 시작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0월 25일 |
![공각기동대 ARISE 보더: 1 고스트 페인 - 시작은 시작인데, 매력 없는 시작](https://img.zoomtrend.com/2013/10/25/d0014374_522c58aa85b84.jpg)
솔직히, 이 작품 역시 개봉을 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사실 일종의 OVA 비슷한 작품이기 때문에 약간 미묘한 구석이 있는 작품이라고나 할까요. 게다가 길이가 50분 분량이기 때문에 제돈내고 본다고 하면 본전 생각 나는 면도 좀 있어 보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공각기동대이다 보니 웬마하면 극장에서 보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공각기동대 3기를 극장에서 안 봤는데, 보다 보니 후회가 들기도 한 상황이라, 이번에는 아쉬워도 극장에서 보기로 했습니다. 그럽 리뷰 시작합니다. 약간의 미묘한 사실 하나, 이 작품은 전 사실 극장에서 볼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거의 하지 않았었습니다. 다른 것보다도 이 작품의 특성때문이었는데, 길이는 1시간이 안되고 게다가 앞으로 이 작품의 시
아이, 토냐 - 미친 사람의 구성 요소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3월 9일 |
![아이, 토냐 - 미친 사람의 구성 요소](https://img.zoomtrend.com/2018/03/09/d0014374_5a7b079625a82.jpg)
이 영화의 경우에는 정말 궁금했었던 상황입니다. 하지만 솔직히 국내에서 상영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들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영화가 영화이다 보니 이 영화가 국내 극장가에 걸리기 힘들 거라는 생각을 했었기 때문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극장에 걸리게 되었고, 그 덕분에 피해갈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만큼 이 영화가 무척 궁금했었던 상황이기에 기쁘기는 하네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크레이그 질레스피의 이름을 처음 봤을 때 익숙하다는 느낌을 받으며 동시에 매우 불안하게 다가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이전에 제가 접한 영화중에 프라이트 나이트 리메이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영화는 그냥 그런 영화라는 평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