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 나름 흥미로운 요소들이 많았던 영화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20년 7월 26일 |
감독;김윤석출연;염정아, 김소진, 김혜준, 박세진, 김윤석김윤석씨가 연출과 주연을 맡은 영화<미성년>이 영화를 4월 11일 개봉전 츄잉챗 행사로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미성년;나름 흥미로운 요소들이 잘 담긴 영화>김윤석씨가 연출과 주연을 맡은 영화<미성년>이 영화를 4월 11일 개봉전 츄잉챗 행사로 봤습니다아무래도 김윤석씨가 연출과 주연 1인 2역을 맡았다는 것이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90여분 정도의 영화를 보니김윤석씨의 첫 연출작 치고는 흥미로운 요소들을 잘조화시켰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건 분명했습니다영화를 보면서 독특한 이야기 흐름을 만날수 있었던가운데 김윤석은 배우로써도 얄미로운 역할을 잘 소화했구요거기에 염정
[극비수사] 수사반장 극장판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5년 6월 30일 |
![[극비수사] 수사반장 극장판](https://img.zoomtrend.com/2015/06/30/c0014543_55921b404e006.jpg)
사실 수사반장은 한번도 못 보긴 했지만;; 스릴러같은 분위기라기엔 영화 장르에도 드라마가 앞에 써져있다시피 소소한 느낌의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론 마음에 드는데 찾아보니 곽경택 감독 영화는 처음이네요. 친구도 자료화면같은 거로만 보고 별로였는데 한국영화(?) 특유의 분위기를 많이 다운시켜서 좋았습니다. 김윤석과 유해진의 콤비도 좋았고 시대적 장치라던지 결말도 소소하지만 마음에 들더군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공길용 형사 역에 김윤석 사주때문에 발탁되기도 하고 꼬인 상황에서 끼인 역할에 걸맞는게 ㅋㅋ 마지막에는 그래도 잘 풀려서 다행이고 그 부산쪽 형사들은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더군요. 에고... 이 장면에서 다들 경악하던 ㅎㅎ
[영화] 검은 사제들
By 일상과 이상 | 2015년 11월 11일 |
![[영화] 검은 사제들](https://img.zoomtrend.com/2015/11/11/b0358889_56431413207c7.jpg)
스포 악령을 구마하는 사제들의 치열한 의식!근데 그 사제들이 김윤석과 강동원이다. 뭐... 뭐? 동원찡? 강동원 하나 보겠다고 친구 하나 꼬셔서 영화관으로 총총총 그래. 내가 강동원에 눈이 멀어 귀신영화를 못 본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고 만 것이다. 카리스마 대폭봘 김윤석기분 나쁜 말투로 사람 살살 자극하는게,악령을 약올리는데 최고시다. 우리의 동원찡.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는 강동원. 잘생겼다. 사실 내용은 엄총 단순하다. 한 여고생이 흉악한 악마에 홀려 사제 둘이 그 악마를 퇴치하는 것. 하지만 이런 평범한 플롯을 재밌게 풀어나가는게 감독의 역량이겠지. 나는 나름 재밌게 봤다. 가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2013) - 간단평 (스포일러 無)
By 색채 속으로 | 2013년 10월 16일 |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2013) - 간단평 (스포일러 無)](https://img.zoomtrend.com/2013/10/16/e0175695_525d6fff0db0c.jpg)
감독: 장준환 출연: 김윤석, 여진구, 조진웅, 장현성, 김성균, 박해준 개봉일: 2013. 10. 9. 현재 상영작 중 예매율 1위인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이하 '화이')를 보고 왔습니다. 참 잔인한 영화입니다. 등장인물들이 온 몸에 칼과 총을 맞는 장면들이 과장도 감춤도 없이 그대로 묘사되었습니다. 수위 높은 장면이 쉴 새 없이 계속되다 보니 오히려 영화 후반부에는 놀라지는 않게 되지만, 비위가 약하신 분들은 피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화이'는 대서사시와도 같은 영화였습니다. 특수한 촬영기법이나 미장센이 사용된 것도 아니고, 아주 신선하거나 특색있는 스토리도 아닙니다. 영화가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아 눈치가 빠른 관객들은 어떠한 결정적인 사건이 발생할 것이고, 그 후 이 영화가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