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T. ST-I 롤아웃.
By 이젤론의 창고지기 | 2013년 5월 10일 |
대두 KV-4에 하이바를 씌운김에 ST-I까지 경험치가 얼마 안남아서 씐나게 몰아 바로 롤아웃했슴다. 애초에 소련 장갑해비트리는 ST-I가 목표이기도해서 아낌없이 자경투입해 풀셋팅했는데 정말로 마음에 드네요. 일단 122mm M62-T2주포의 관통력, 데미지, 재장전시간, 정확도, 조준시간 다 마음에들고 KV-4보다 작지만 빠르고, 딴딴하고, 잘튕기고...... 우와- 무엇보다 9티어이다보니까 대원수 7호보다 부담이 적은게 큰듯. IS-4따위 버려버려
[WoT]오늘자 보노보노 일기
By 미꾸L이 크면 미꾸XL이 되는 그런 얼음집 | 2013년 3월 30일 |
방에 들어가니 6탑방이였다. 아군에는 나 혼자 보노, 적에도 보노 하나. 망리형이 "보노 힘내" 라고 말해줬고 울적해진 보노2명은 아무도 안오는곳에서 서로 충각하면서 놀았다. 양팀은 그것을 지켜보며 "보노 긔여워"를 외쳐줬다. 또 6탑방에 걸렸다. 울고 싶었지만 멈추지않고 근성있게 열심히 달린 결과 상대 베이스에 입성해서 자주와 1:1 상황이 생겼다. 보노의 속도로는 뺑뺑이를 돌리지못해 맞아 죽었다. 신부님의 홀리쉴드는 상당히 두꺼웠다. 4탑방에 걸렸다. "4탑 장갑패왕 보노의 힘을 보여주마" 라고 외쳤지만 정작 내가 전선에 도착하기도 전에 상황이 종료됬다. 덕분에 별을 때기는 했지만 나는 전투한번 못해봤다. 오늘도 보람찬 보노스러운 하루였다. 내일은 어떻게 별을 때게 될까 P.S. 보노를 타면 나도
[WOT] 리플레이 157 : 컨쿼러 고갯길
By 해전, 군함 좋아하세요? | 2013년 11월 6일 |
고갯길은 3갈래 길이 있지만 외길형식이라 교전이 일어나는 위치와 흐름은 거의 변동이 없습니다. 다만 양팀의 주력이 어디로 향하는가에 따라 양상이 달라지긴하죠. 일반적으로 위쪽 길 보다 아랫 쪽 길 루트에 주력이 투입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앙 다리는 TD한두대만 배치하고 넘어오지만 않게 서로 견제하죠. 9탑 고갯길 일반전입니다. 9티어가 아군이 한 량 더 많네요. 게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여전히 위쪽 길은 버리는 분위기라 올라가는데 E-75도 위쪽길을 택했네요. 헤비 하나는 아랫길을 택했으면 했는데 뭐 어쩔 수 있나요. 중전차 돌파 전 수가 적어서 적의 동향을 살피려 언덕 위에 자리 잡았는데 인판과 E-75는 그냥 뚫어버릴 생각인가봅니다. 잠깐 머뭇거렸는데 적 E-75가 중앙 다리쪽에 스팟된
월탱 랜파티 EGL팀 인원 마감
By 우유보다 커피 | 2013년 4월 20일 |
현재 월탱 랜파티 대전팀 사람 7명 인원 접수는 마감된 상태입니다. 광속으로 끝났네요. 그런데 하얀가을님게서 참가 의사는 밝히셨으나 팀에 가입을 하지 않고 계십니다; 일단 토요일 밤 12시까지 기다린 후 접수하지 않으실 경우 그 다음 신청해주신 곰돌님께서 참여하시는 걸로 하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