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생각난 추억의 게임. 요구르팅
By (주)모노리스 이글루스 제1지부 | 2012년 5월 19일 |
![어쩌다보니 생각난 추억의 게임. 요구르팅](https://img.zoomtrend.com/2012/05/19/d0098007_4fb63bc9a1e11.jpg)
게임에 관심이 있으신분들은 요구르팅이라는 게임을 들어본적이 있으실겁니다. 한국 최초로 100억이 넘는 예산이 투입된 게임으로 코요테의 신지가 부른 Always로 유명한 게임이였지요. 하지만 요구르팅이라는 게임은 흑역사가 되었지요. 하지만 아직도 요구르팅을 추억으로 오징어마냥 되씹고있는 인간들이 있습니다. 제가 그런 예지요. 저는 웹서핑을 하다가 우연히 Always PV를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한번쯤 보셨을 PV) 아아, 추억이 다시금 떠오릅니다. 생각해보면 Always라는 곡이 지금 들어보면 상당히 의미심장합니다. 지금은 망한 이 게임을 추억하느듯한 내용이니까요. 하.... 프리섭이 있다고는 하는데 해 볼 엄두가 안나네요. 여러모로 골치아픈 문제가 있으니까요.(노트북 그래픽카
시네마 천국 (1988) / 주세페 토르나토레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20년 10월 3일 |
출처: IMP Awards 로마에서 영화감독으로 성공하고 자유분방한 삶을 살고 있는 살바토레(자크 페렝)는 고향에 있는 어머니(푸펠라 마지오)에게 연락을 받고 극장 영사기사였던 알프레도(필립 느와레)의 장례식을 알게 된다. 침대에 누운 살바토레는 애칭 ‘토토’(살바토레 카스치오)로 다들 불렀던 고향에서의 어린시절 추억을 기억한다. 이탈리아 남부 시골 마을의 영화 좋아하는 소년이 동네 하나 뿐인 극장과 함께 성장하며 어른이 되는 이야기. 줄거리만 놓고 보면 단순한 성장기를 고향 동네에서 영사기사와 함께 자라며 영사기를 물려 받는 청년기까지에 집중에 전무후무한 영화로 만들었다. 영화광이자 말썽쟁이인 토토가 일자무식 영사기사 알프레도와 우정을 나누는 전반부와 청년이 되어 본격적으로 동네 (불법) 영사기사가
빌드파 트라이 - 용자물 맥이 끊긴게 아쉬워라
By 무희의 주절주절 포스 | 2015년 3월 11일 |
![빌드파 트라이 - 용자물 맥이 끊긴게 아쉬워라](https://img.zoomtrend.com/2015/03/11/c0020015_5500368166003.jpg)
이번에도 찌개를 별로 안 끓이니까 재미있었습니다. 초반에 후미나 누님 심쿵(?)하게 만든 요즘 물건너에서 대유행하는 미나토와 유우마의 벽쿵 서비스컷도 인상깊었지만요. 이번 22화의 주역은 많은 분들이 앞서 말씀해주신대로 역시나 용자왕 트라이온3! 관서 출신으로 유우마의 라이벌이며 심형류 계승자인 사카이 미나토의 필살의 작품으로서, ZZ건담을 어레인지하여 하늘, 땅, 바다의 기체가 합체하여 용자풍의 거대로봇이 된다는 그 고전적인 불타오르는 설정이 작품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큰 화제를 끌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지요. 지금껏 찌개하오류 뱅크샷이나 의미를 모르겠는 3대3 전투 등 시청자들의 불평을 귓등으로도 안듣는듯 했던 제작진 같았지만 이 트라이온3에 대해서만은 확실히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했는지, 합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