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어웨이 드라이버
By DID U MISS ME ? | 2017년 11월 14일 |
![겟어웨이 드라이버](https://img.zoomtrend.com/2017/11/14/c0225259_5a0a7c12745c7.jpg)
넷플릭스 오리지널. 제목이나 설정만 보면 에드가 라이트의 <베이비 드라이버> 또는 <분노의 질주> 마이너 버전이 아닐까 예상해보게 되지만, 실상 카체이스나 액션 보다는 한 인물의 생각과 감정 변화를 집요하게 따라가는 영화라고 볼 수 있겠다. 전체적인 분위기 면에서는 니콜라스 윈딩 레픈의 <드라이브>와도 어느정도 유사한데 우선 주인공의 직업이 겟어웨이 드라이버라는 점에서 같고, 단순 범죄 드라마로써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가족주의적인 맥락을 끌어들인다는 점에서도 또한 비슷하다. 다만 <드라이브>의 후반부의 그 결말을 떠나서 그 가족주의적 맥락이 일종의 '낭만' 또는 '갖고 싶지만 가질 수 없는 것'이라면, <겟어웨이 드라이버>에서의 그것은 생존을 위한 '
"논스톱"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5월 27일 |
결국 이 타이틀을 샀습니다. 정말 오래 걸렸네요. 의외로 아웃케이스가 있습니다. 스페셜 피쳐가 그렇게 많지는 않은 편입니다. 디스크 케이스 입니다. 참고로 아웃케이스 구멍을 통하여 보이는 장면이 바로 이 장면 입니다. 내용 설명이 디슼 케이스 뒷면에 있습니다. 디스크는 썰렁한 편입니다. 내부 이미지 입니다. 이걸로 이 영화도 결국 사들인 셈이네요.
"로보캅" 리메이크 사진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5월 30일 |
!["로보캅" 리메이크 사진들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5/30/d0014374_5191819929e9a.jpg)
솔직히, 이 영화가 지금까지도 촬영중일줄은 몰랐습니다. 정말 길게도 만드는군요. 이렇게 오래 끌면 누구한테도 좋은게 없을 텐데 말이죠. 뭐, 적어도 과거의 향수를 되살리는 방향으로 움직인다면 괜찮겠다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전 일단은 액션이 좀 강렬했으면 좋겠네요. (로보캅을 어렸을 적에 봤는데, 당시에는 제 취향에서 한참 벗어났었던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