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REATORS 1,2 화 보고 느낀것
By 라우켓맨이 사는 곳 | 2017년 4월 18일 |
보면서 묘하게 기시감을 느낀게 있는데 알고 보니깐 2006년에 아무런 사전정보없이 페이트 애니를 봤을때 느낌을 받았음 지금이야 페이트 시리즈는 인기 시리즈고 원작이 글에 꽤 자유로운 비주얼노벨(이라고 부르는 야겜)이니 조금만 관심갖고 찾아보면 수십페이지정도의 설정이 나오지만 그 당시 처음 접한 사람한테는 그냥 뭔가 인기있는거 하나보네 라는 감각밖에 없었음 그러니 그런사람이 작중에 나오는 연출이니 대사니 설정이니 하는걸 알리가 없으니 그냥 어~하면서 보게되는거고 본인은 결국 2006년판 페이트 끝날때까지 이게 뭔소린지 아서왕이 남자가 아니라니 뭔개소린지 라는 감상뿐이었다. 나중에야 어느정도 납득된건 몇년뒤 뒷설정 찾아보기 시작했을때(야겜인것도 이때 알았다) 본 작품도 1화때 그런 느낌을 받았는데 마침
'리크리8화', 2차창작캐릭터 ㅋ
By 만화,애니,라노벨 이글루 | 2017년 5월 28일 |
!['리크리8화', 2차창작캐릭터 ㅋ](https://img.zoomtrend.com/2017/05/28/b0365026_592b4d2918b14.jpg)
저번화에 이어 군복공주 '알타이르' 에 대한 설명이 이어진 자리 설명은 곧바로 2차창작의 개념 에 대한 설명으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자신의 2차창작물을 보고 광폭화한 세레지아 유피티리아!!! (풉)
코토미네 키레가 TYPE-MOON.FES를 즐기는 법.
By 호나상의 붉은환상향 | 2012년 7월 9일 |
![코토미네 키레가 TYPE-MOON.FES를 즐기는 법.](https://img.zoomtrend.com/2012/07/09/a0022559_4ffa71c4042a8.png)
타입문의 진정한 '이 세상 모든 악'. 타입문의 최종보스. 타입문의 만악의 근원. 아넨엘베 점장 등 그에겐 수많은 칭호가 붙어있죠. 타입문 작품에 있어서 나카타 죠지라는 성우는 빼놓고 논한다는 것 자체가 있을수 없는 위치에 올라가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번에 바다 건너에서 유한회사 노츠, 그러니까 타입문의 10주년을 기리는 행사인 TYPE-MOON.FES가 열렸죠. 월희와 Fate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신작도 냈겠다, 마침 10주년이기도 하겠다 해서 타입문이 벌인 달빠들의 제전이었습니다. 저도 정말 가고싶었는데 언제나 그랬듯이 돈이 웬수지... 여하튼 성황리에 진행 된 TYPE-MOON.FES. 당연히 성우들이 참가하는 이벤트도 몇몇 있다보니 타입문 작품에 등장한 성우들의 트위터에도 TYPE-M
[극장판] <Fate/Stay Night 헤븐즈 필 - II> 감상 소감
By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 2019년 3월 21일 |
안녕하세요? ※ 작품 내용 유출에 민감하신 분들은 읽지 말아주세요. 오늘 국내 극장 일반 개봉했어요. 개봉관이 많지 않고 시간대가 나쁘지 않아서 그런지, 좌석이 가득 찼어요. 저보다 빨리 예약하신 분들이 많다보니 꽤나 앞 열에 앉은 덕에 화면이 눈에 꽉 찼답니다. 이번에도 2시간이 넘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게 잘 봤어요. 역시 즐겁게 잘 봤다.에요. 1장에 비해서 확실히 더 많이 어두워지고, 잔혹해지고, 야해지고... 헤븐즈필 분기로 완전히 갈라져서 진행되므로 원작을 모르는 저로서는 처음 접하는 스토리였지만, 내용 이해가 크게 어렵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혹여 잘 모르는 부분은 여기저기 찾아보면 될거 같구요. (얼마전 코믹스도 잘 사놨으니...) 역시 사쿠라가 중심인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