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 22.-29. 일본 칸사이 단풍 여행기 13부 - 교토 닛폰 페스티벌
By eggry.lab | 2020년 1월 28일 |
2019. 11. 22.-29. 일본 칸사이 단풍기 여행 0부 - 여행 개요 2019. 11. 22.-29. 일본 칸사이 단풍 여행기 1부 - 코다이지 안드로이드 관음, 키후네 신사 2019. 11. 22.-29. 일본 칸사이 단풍 여행기 2부 - 유포니엄 래핑열차, 오미 신궁 2019. 11. 22.-29. 일본 칸사이 단풍 여행기 3부 - 마키노 메타세콰이어, 사이쿄지, 히요시 타이샤 2019. 11. 22.-29. 일본 칸사이 단풍 여행기 4부 - 구 치쿠린인 정원 2019. 11. 22.-29. 일본 칸사이 단풍 여행기 5부 - 치쿠부시마, 히코네 겐큐엔 2019. 11. 22.-29. 일본 칸사이 단풍 여행기 6부 - 유포니엄 스탬프 랠리 2019. 11. 22.-29. 일본 칸사이
201202일본간사이여행(33) 안녕 간사이.
By TEZUKA OSAMU's BLACKJACK | 2012년 6월 26일 |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5박6일의 간사이 여행 마지막날. 아침에 일찍 일어나 교토타워도 갔다오고 마지막 샷핑도 하고 알차게 오전을 보낸 다음. 나이 들면 편하고 빠른 게 돈보다 중요해집니다.(................) 나는 이미 20대가 아니야.(..........) 교토에서 간사이 공항이라면 닥치고 JR 하루카. 1시간 10분만에 환승도 없이 바로 가주니까요. 리무진 버스도 생각해봤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비슷한 가격대라면 자동차보다 철도죠. 기차가 더 낭만 있고 시간이 확실하고 철덕철덕. 5, 6호차가 자유석인가 그렇습니다. 평일인 월요일 오후라 그런지 한가하네요. 지나가다가 무심코 창 바깥을 보니 이.............이것은!? 거대 초콜릿???????????????? 아마 메이지
2012-259. 일본 칸사이 여행기 (31) - 기온의 옛날거리에서 마이코를 만나다!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2년 6월 19일 |
교토의 버스도착안내 시스템. 모든 정류장마다 다 있는 건 아니고 큰 정류장 위주로 설치되었는데 전자식이 아닌 우리나라의 예전 서울지하철 2호선처럼 플랩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전전 정류장을 표시해주면서 현재 버스의 위치를 저렇게 노란색으로 표시. 느끼는 건데, 딱히 고장이 없다면 오히려 디지털보다 이런 플랩식 행선기가 간단한 정보를 담고 있어 알아보기 더 편한 듯 합니다. 제가 서 있는 버스정류장. 도시샤 대학은 교토 지하철 카라스마선 이마데가와에키 역이 지나다니는 곳입니다. 저 지하철을 타고 가면 교토 역으로도 갈 수 있는데 저는 이 날 버스 1일패스 때문에 열차는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돌이켜 보면 교토에서는 정말 단 한 번도 열차를 이용하지 않았네요. 오사카에서 교토 가는 것, 교토에서 다시 칸사이공항으로
[전단지] 쓰리 빌보드 (일본판/한국판)
By EST's nEST | 2018년 3월 19일 |
마틴 맥도나 감독의 2017년작 <쓰리 빌보드> 일본 전단. 프랜시스 맥도먼드, 우디 해럴슨, 샘 록웰이 출연하는 블랙 코미디로, 베니스 영화제 각본상, 골든 글로브 4관왕, 90회 아카데미에서는 여우주연상과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는 등 수상 이력이 대변하듯 평도 좋은 편이다. 전단 앞면에는 극중 중요한 장치가 되는 '빌보드' 스타일로 세 주연의 이미지를 배치했고, 뒷면의 편집 자체는 평이한 듯 보이지만 본문에 해당하는 부분들이 사선 구도를 취하면서도 무리 없이 편집이 된 점에 주목. 다른 일본 전단. 인물 이미지는 싹 걷어내고 오로지 '빌보드'만 보이는 전면 이미지가 인상적이다. 뒷면은 위의 전단과 마찬가지로 부분적인 사선 구도를 통해 평이함에서 벗어난 스타일. 타이틀 로고 자체가 좀 복잡하게 생긴 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