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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12월 12일 |
#I80 수동태 “TO 부정사와 결합하는 수동태”앞에서는 수동태가 조동사와 함께 쓰이는 경우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이번에는 “TO 부정사”와도 수동태가 함께 쓰이는 경우에 대해서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사실, 능동태와 수동태는 영어에서 볼 수 있는 두 가지의 큰 서술 방법이라고 할 수 있어서, 다른 여러 요소들과 결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그래서, 이렇게 “TO 부정사”로 이어주는 경우에도 수동태를 사용해서 이어 줄 수 있는 것이지요.“TO 부정사에서 쓰이는 수동태”TO 부정사는 아직 “INTERMEDIATE”에서는 배우지 않았지만, “BASIC”에서 살펴본 적이 있습니다. 간단하게는 한 문장에서 동사를 두 개 사용하고 싶을 때, TO를 이용해서 연결해준다는 내용이었지요.혹시나, 관련 내용이 궁금하시면 아래의 링크를 타고 가시면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B56 TO 부정사와 동명사 기본개념 : https://theuranus.tistory.com/3966이렇게, “TO 부정사”를 이용해서 이어주는 동사에서도 “수동태”를 사용해서 이어 줄 수 있습니다. 교재에서는 아래와 같은 문장이 소개되었습니다.“A new supermarket is going to be built next year.” (새로운 슈퍼마켓이 내년에 건설될 예정이야.)위의 문장에서 보시면, “BE GOING TO” 다음에 “BE BUILT”로 수동태로 문장이 이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주어와 내용에 따라서 이렇게 TO 부정사에서도 수동태를 사용해서 연결할 수 있는 것이지요.조금 더 살펴보도록 하지요.“Please go away. I want to be left alone.” (제발 저리 가. 나 혼자 있고 싶어.)위의 문장에서도 “TO BE LEFT”라는 형태로 수동문으로 문장을 이어나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TO 부정사의 과거 표현에서의 수동태”아직, TO 부정사에 대해서 제대로 배우지 않아서, 이러한 자세한 내용은 아직 살펴보지 않았는데요. TO 부정사에서 과거 표현을 하는 경우, “TO 동사원형”을 사용해야 하기에, 기존의 “과거 시제” 형태로는 표현을 할 수가 없습니다.이 경우에 또 빌려온 표현이 바로 “HAVE P.P” 형태의 표현인데요. 이렇게 “HAVE P.P”의 형태 역시도 수동태로 사용해서 “HAVE BEEN P.P” 형태로 쓰이기도 합니다.능동문 TO 부정사의 과거 표현 : TO HAVE P.P수동문 TO 부정사의 과거 표현 : TO HAVE BEEN P.P이렇게 위와 같이 정리해볼 수 있는데요. 아래와 같은 문장이 바로 위의 내용이 적용된 표현입니다.“There were some problems at first, but they seem to have been solved.” (처음에는 문제가 많았지만, 문제가 해결된 것처럼 보였다.)여기까지, “TO 부정사”와 함께 쓰이는 수동태의 경우까지도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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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11월 7일 |
#I45 조동사 “COULD HAVE P.P”계속해서 조동사 COULD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COULD의 경우에는 조동사 “CAN”의 과거 형태라고 할 수 있는데요.조동사가 가지는 큰 2가지 의미에서 한 걸음씩 물러난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COULD”1. 기본 의미 : … 할 수 있었다. ☞ 시간이 한 걸음 물러난 경우2. 추측 의미 : … 일 수도 있다. ☞ 가능성이 한 걸음 물러난 경우그래서 위의 1번의 기본 의미가 물러나는 경우에는 “… 할 수 있다.”는 의미가 과거로 가서 “… 할 수 있었다.”는 의미로 쓰이고, 2번 추측의 의미가 물러나는 경우, 약한 확신을 가지는 추측이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COULD의 추측 의미를 과거 시제로 만들고 싶은 경우”하지만, COULD를 사용하는 문장을 만들면서, 추측에 대한 의미를 과거 시제로 보내고 싶은 경우가 있기도 할 것입니다.어떤 것이 현재 … 일 수도 있는 것이 아니라, “과거에 … 일 수도 있었다.”혹은 “사실성이 거의 없는 … 할 수 있었다”라는 의미를 전달하고 싶은 경우가 있기도 할 텐데요. 이 경우 이미, COULD는 “기본 의미”에서 시간이 과거로 흘러간 경우라고 볼 수 있어서, 그대로 사용할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합니다.그래서 이 경우 “COULD에 추가로 “HAVE P.P”를 붙여서 “COULD HAVE P.P”의 형태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데요.이 내용은 마치, 가정법에서 “IF 과거 시제”를 가능성에서 멀어지게 한 상태에서 “HAD P.P”를 “과거”를 이야기하는 용도로 빌려오는 것과 비슷한 성황이라고 할 수 있지요.아무튼, 이러한 복잡한 이유로 인해서 탄생한 형태가 바로 “COULD HAVE P.P” 형태입니다.이러한 내용을 문장에서 살펴보면 아래와 같이 볼 수 있지요.“I am so tired, I could sleep for a week.” (현재의 시점에서 실현 가능성이 거의 없는 것을 말하는 경우)“I was so tired, I could have slept for a week.” (과거의 시점에서 실현 가능성이 거의 없는 것을 말하는 경우)“The situation is bad, but it could be worse.” (현재의 시점에서 실현 가능성이 거의 없는 것을 말하는 경우)“The situation was bad, but it could have been worse.” (과거의 시점에서 실현 가능성이 거의 없는 것을 말하는 경우)이렇게 단순 COULD와 COULD HAVE P.P를 비교해볼 수 있습니다.“COULD HAVE P.P = … 할 수 있었는데, 안 했다.”그래서, 다시 이 내용을 정리해보면, “COULD HAVE P.P”는 “… 할 수 있었는데, 그러지 않았다.”라는 정도로 정리를 해볼 수 있습니다.COULD 자체가 “가능성에서 멀어져서, 일어날 확률이 거의 없는 것을 이야기하는 경우” 혹은 “… 할 수 있었는데, 일부러 하지 않은 경우 혹은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은 경우”에 쓰이는 형태이기 때문이지요.그래서, 이러한 내용으로는 아래와 같은 예문이 교재에서 등장합니다.“Why did you stay at a hotel when you were in Paris? You could have stayed with Sarah.” (파리에 있을 때, 왜 호텔에서 숙박을 안 했어, 사라랑 같이 머물 수 있었잖아?)“David was lucky. He could have hurt himself when he fell, but he is OK.” (데이비드는 운이 좋았다. 그가 넘어졌을 때, 다칠 뻔했지만, 다치지 않았다.)여기까지, “COULD”에서 추측 혹은 가능성의 의미가 과거로 간 경우에 사용하는 “COULD HAVE P.P”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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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12월 9일 |
#I77 수동태 “과거 / 진행 / 완료 시제”이번에도 계속해서 이어지는 수동태 관련 글입니다. 저번 글에 이어서 시제와 결합하는 수동태에 대해서 살펴보고 있습니다.이번에도 앞에서 쓴 글에서 이어지는 내용이기에 혹시나 앞에서 소개한 “수동태와 시제” 관련 글을 보지 않으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타고 들어가서 보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I75 수동태 “수동태와 시제” : https://theuranus.tistory.com/6181“과거 시제의 수동태”과거 시제의 수동태 역시도 “기본 / 진행 / 완료 / 완료 진행” 시제가 있는데요. 수동태에서는 완료 진행 시제로 쓰는 경우는 없으므로, 이번에도 3가지의 형태에 대해서 살펴볼 것입니다.우선 먼저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과거 시제의 수동태”1. 기본 : WAS/WERE + P.P2. 진행 : WAS/WERE + BEING + P.P3. 완료 : HAD + BEEN + P.P4. 완료 진행 : 없음이렇게 정리를 해볼 수 있는데요. 이번에도 하나씩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과거 기본 시제 수동태의 경우”우선 먼저 기본 시제의 수동태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 시제의 경우, “BE + P.P” 형태가 기본인데, 시간이 과거로 갔으니, “BE” 동사를 “BE 동사의 과거형”인 “WAS / WERE”로 바꾸어 주면 됩니다.그래서 이 내용을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능동문 과거 기본 시제 : 일반 동사의 과거수동문 과거 기본 시제 : WAS / WERE + P.P그럼, 문장에서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Someone cleaned the room.” (누군가 방을 치웠다.) ☞ 과거 시제 능동문“The room was cleaned.” (방이 치워졌다.) ☞ 과거 시제 수동문이렇게 위와 같이 변경이 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런 형태로 쓰이는 문장을 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We were woken up by a loud noise during the night.” (우리는 한밤중에 시끄러운 소리에 잠에서 깼다.)“Did you go to the party? No, I wasn’t invited.” (파티에 갔니? 아니, 초대 못 받았어.)“How much money was stolen in the robbery?” (강도에 얼마나 많은 돈이 도둑맞았나요?)이렇게 “BE” 동사의 과거형인 “WAS / WERE”과 조합해서 쓰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과거 진행 시제의 수동문”그럼 이번에는 과거 진행 시제의 수동문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과거 진행 시제의 수동문 역시도 현재 시제 수동문과 같은데, BE 동사가 WAS / WERE과 같이 과거형으로 쓰인 것으로 정리해볼 수 있습니다.능동문 과거 진행 시제 : WAS/WERE + -ING수동문 과거 진행 시제 : WAS/WERE + -BEING + P.P이러한 내용으로 그대로 살펴보도록 하지요.“Someone was cleaning the room when I arrived.” (내가 도착했을 때, 누가 방을 치우고 있었다.) ☞ 과거 진행 시제 능동문“The room was being cleaned when I arrived.” (내가 도착했을 때, 방이 치워지고 있었다.) ☞ 과거 진행 시제 수동문위와 같이 쓰이는 것을 볼 수 있지요. 그럼 몇 가지 표현을 더 살펴보고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There was somebody walking behind us. I think we were being followed.” (누가 우리 뒤에 걸어오고 있었어. 우리는 미행당하고 있었던 것 같아.)“과거 완료 시제와 수동문”이번에는 완료 시제와 결합하는 수동문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과거 완료 시제의 능동문은 “HAD P.P” 형태로 쓰이는데, 수동문은 “BE P.P” 형태로 쓰이게 되지요. 그래서 두 가지가 결합해서 아래와 같이 정리가 됩니다.현재 완료 시제에서 시간이 한 번 더 과거로 간 경우라고 볼 수 있지요.능동문 과거 완료 시제 : HAD P.P수동문 과거 완료 시제 : HAD BEEN + P.P이 내용을 가지고 그대로 문장에서 살펴보도록 하지요.“The room looked nice. Somebody had cleaned it.” (방은 좋아 보였다. 누가 방을 치웠다.) ☞ 과거 완료 시제 능동문“The room looked nice. It has been cleaned.” (방은 좋아 보였다. 방이 치워져 있었다.) ☞ 과거 완료 시제 수동문이렇게 같은 패턴으로 쓰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럼, 보다 더 많은 문장을 한 번 살펴보도록 하지요.“The vegetables didn’t taste good. They had been cooked too long.” (채소 맛이 그리 좋지 않았다. 너무 오래 익혀졌다.)“The car was three years old, but hadn’t been used very much.” (차는 3년 되었지만, 거의 안 탔다.)여기까지, 과거 시제의 “기본 / 진행 / 완료” 시제와 결합하는 수동태의 형태에 대해서도 살펴보았습니다. 다음 이어지는 글에서는 “미래 시제”와 결합하는 수동문에 대해서도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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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12월 27일 |
#I95 나도 그래 “SO DO I / NEITHER DO I.”이번에도 중복되는 내용을 제거하는 방법에 관한 내용입니다. 이번에는 앞에서 누군가가 언급한 내용에 대해서 “나도 그래.”라는 내용을 전달하는 방법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도록 할 것입니다.영어에서는 이러한 내용을 전달하는 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이 내용은 이미 “BASIC GRAMMAR IN USE”에서도 살펴본 적이 있는데요.다시 소개되고 있으니, 그래도 다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존보다 내용을 조금 더 추가해서 말이죠.#B43 TOO / EITHER : https://theuranus.tistory.com/3953기본적으로 “BASIC”에서 살펴본 내용은 “TOO / EITHER”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긍정문에서는 같은 문장의 끝에 “TOO”를 붙이고, 부정문에서는 “EITHER”를 붙이는 것으로 “나도 그래.”라는 내용을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I am happy." (나는 행복합니다.) / "I am happy too." (나도 행복합니다.)"I can't cook." (저는 요리를 못해요.) / "I can't either." (저도 요리를 못해요.)이렇게 말이죠. 그리고, 여기에 “SO / NEITHER”를 이용해서 “나도 그래”라는 내용을 전달할 수도 있었습니다.긍정문의 경우 “SO AM I / SO DO I.”와 같은 형태로 사용할 수 있고, 부정문의 경우에는 “NEITHER AM I / NEITHER DO I”와 같은 형태로 쓸 수 있는데, 이 내용을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긍정문의 경우 : SO + 동사 + 주어부정문의 경우 : SO + 동사 + 주어*동사에 들어갈 수 있는 것들 : AM/ARE/IS, WAS/WERE, DO/DOES, DID, HAVE/HAS, CAN, WILL, WOULD...그래서 단순히, “SO DO I”와 같은 형태뿐만 아니라, “SO WAS JOHN.”, “SO WOULD I.”와 같은 형태로도 쓸 수 있고, “NEITHER CAN TOM.”, “NEITHER WILL I.”와 같은 형태로도 쓸 수 있습니다."I am working." (나는 일하고 있어.) / "So am I." (나도 그래.)"I was late for work today." (오늘 지각했어.) / "So was John." (존도 늦었어.)"I have a key." (나는 열쇠가 있어.) / "So do I." (나도 있어.)"I'd like to go to Australia." (호주에 가보고 싶어.) / "So would I." (나도 그래.)이러한 문장들이 바로, 긍정문으로 쓰인 문장이고, 아래의 문장이 바로 부정문으로 쓰인 문장입니다."I haven't been to China." (중국에 가본 적 없어.) / "Neither have I." (나도 가본 적 없어.)"Anne can't cook." (앤은 요리를 할 수 없어.) / "Neither can Tom." (톰도 요리 못해.)"I won't be here tomorrow." (나 내일 여기 못 와.) / "Neither will I." (나도 여기 못 와.)이렇게 말이죠.“NEITHER = NOT EITHER = NOR”그리고, GRAMMAR IN USE INTERMEDIATE에서는 한 가지가 더 추가됩니다.위에서 “부정문”에 대해서 “나도 그래.”라고 말하는 경우에 “NEITHER DO I.” 등의 표현을 사용할 수도 있지만, “NEITHER” 대신에, “NOR”을 사용할 수 있고, 앞에서 “TOO / EITHER”에서 살펴본 “NOT EITHER”형태를 사용할 수 있기도 합니다.그래서 이 내용을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I DON’T KNOW”에 대한 “나도 그래”의 형태”1. I DON’T EITHER.2. NEITHER DO I.3. NOR DO I.이렇게 3가지 형태로 쓰일 수 있는데, 쓰고 싶은 형태를 골라서 사용하면 됩니다.여기까지, “TOO / EITHER”, “SO DO I / NEITHER DO I” 형태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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