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윗 프랑세즈By 아름다운 날들.˚ | 2017년 5월 6일 | 이렇게 밤을 세었다. 가슴이 아프다. 피아노음이 좋았다. 그의 마음이 보여서 슬펐고, 강하게만 생각했던 남자도 여리고 보호가 필요하고 상처 받을 수 있는, 여자인 나와같은 사람이란걸 처음 알았을때의 감정이 올라왔다. 딱딱하기만 보인 군인도 사람이라는 걸.. 의사도 사람인것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