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지만..
By 밥상뒤집기의 개판뒤 전멸 | 2013년 8월 25일 |
![주말이지만..](https://img.zoomtrend.com/2013/08/25/d0024440_5218b1a2399c9.gif)
현진이 경기 보기위해 일찍잡니다. 감기걸렸다는데, 투구하는데 영향있을까 걱정되네요. 상대도 만만치 않은지라.. 왠지 이런 무거운 경기일수록 안보면 좋은 결과가 나오곤한다지만 요즘 다저스 경기를 안보면 찝찝합니다(...) 야구 좋아하긴하지만 이정도로 챙겨볼줄은 몰랐는데.
LA 다저스 류현진 경기 감상 中..
By /∇\ 아키라의 뻘짓세상 /∇\ | 2013년 6월 8일 |
류현진 선수가 강타선 애틀랜타를 상대로 7회초까지 1실점으로 잘 막아냈습니다. 다만 경기 내용은 보는 입장에서 답답하고 짜증나기까지 하는 면모가 많이 있었습니다 -_- 공 구질은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심판의 판정이 석연치 않은 판정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몸쪽 공과 낮은 공에 대해 스트라이크 판정이 매우 짰는데, 심지어 판정이 들쑥날쑥하기까지 했습니다. 투수 입장에서는 끔찍하리만치 안좋은 상황인데, 이런 상황속에서 애틀랜타 타자들이 류현진을 상대로 투구수를 늘리고자 최대한 기다리고 커트하는 작전을 펼쳤습니다. -_-; 상대 투수도 비슷한 판정을 받고 있었으나 다저스 선수들은 성급하게 배트를 휘둘러댔으며, 다섯개 중 대다수의 안타는 맞은건 이 판정이 원인이 아니라 할 수 없습니다. 0-
최동원, 박철순, NPB 원조 괴물 에가와 스구루 스피드 비교
By Rehabilitation Facility | 2013년 2월 3일 |
![최동원, 박철순, NPB 원조 괴물 에가와 스구루 스피드 비교](https://img.zoomtrend.com/2013/02/03/a0051296_510dc42b9fa9a.jpg)
출처> 野生野死 야구에 죽고 사는 .. | 스틸라이프 1979년 에가와 스구루의 프로 데뷔전 영상에 찍힌 스피드에 미천한 일빠들은 당혹스러울 것이다. 무개념 일빠대장 야무영웅이 습관적으로 지껄이는 표현에 적용하면 딱 좆병신 스피드이기 때문이다. 프로 데뷔전이었기 때문에 에가와 스구루는 최선의 피칭을 했을 것이다. 기술이 떨어지던 1979년 영상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에가와 스구루의 직구 구위는 위력적이었다. 오승환을 연상시키는 돌직구를 던지고 있다. 그러나 최고 스피드는 138km, 평균 스피드는 130km에 불과했다. 127km - 129km - 127km - 131km - 138km - 128km - 126km - 126km - 130km - 128km 127km - 123k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