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TOKYO] ⓘ 비오는 날의 시부야…실내에서 놀자!
By 긴린코 호수.. | 2013년 5월 5일 |
에비스에서는 비가 그닥 많이 내리지 않았지만, 시부야에 도착하니까 비가 본격적으로 옵니다. 생각해보니 전에 큐슈여행때도 비 올줄 알고 여행전에 분명히 우산을 챙겨와도, 비가 오는 타이밍을 못잡아서 제대로 사용하지 못했었네요. 비가 오든/안오든 시부야를 구경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비가 방해가 되긴 하죠. 이럴때일수록 더 잘 보고, 잘 놀았다고 소문이 나야하는데 말이죠. 일단 일행이 옷구경을 한다고 해서 쇼핑몰위주로 돌아다녔습니다. 문제는 하나도 맘에 드는게 하나도 없었다는 거죠. 약간의 방황을 하다가, 도큐핸즈로 갔습니다. ㅎㅎ. 이건 도큐핸즈에서 계단에 붙어있던 칼로리소모표시... 참신해서 담아봤어요~ 재밌는 물건을 판다는 점에서 돈키호테랑 비슷하기도 하지만, 도큐핸즈는 좀 더 세련되있다고 할까요
일본여행 도쿄 우에노 오카치마치 오오에도 회전초밥
By 예리의 여행이야기 ♥ 예리블로그 | 2021년 3월 10일 |
[12월 도쿄-뉴욕-보스턴] 도쿄 네셔널 아트센터, 후지필름 갤러리, 디자인 사이트,
By 우주에서의 마지막 식사 | 2015년 4월 1일 |
롯폰기에 도착해서 어디부터 갈까 고민하다가 도쿄 국립 신 미술관(the national art center tokyo)부터 갔다. 이 미술관의 특이한 점이 매번 전시가 바뀌고, 미술관에서 상설로 전시하거나 소장하고 있는 미술품이 없다는게 특징이다. 미술관 규모가 꽤 큰편인데도 상설전시가 없다는게 약간 의아했지만 관람객들 수 보고-_-; 아, 그래도 되겠구나 싶었다. 도쿄에서 각 미술관을 다니면서 느낀건데 장점인지 단점인지 딱 보아도 버블시대에 중장년이었을것 같은 사람들이 이제 은퇴하고 여생을 즐기고 있는게 보인다. 뭐, 지금 젊은 세대는 죽을맛이지만 (이건 어느 나라나 공통) 그 버블시대때 만들어 놓은 문화예술이 꽤 부럽다. 그리고 그걸 즐기러 다니는 고객층이 있다는 것도. 이것은 평일 낮입
일본 골프여행 2024 벚꽃 개화시기 맞춰서 가자
By 버튼홀의 도란도란 골프이야기 | 2024년 2월 2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