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rt sound drama [My Favorite Things] 第6話 「紫陽花」
By 나는 등신 나는 등신 나는 등신 | 2020년 11월 11일 |
short sound drama [My Favorite Things] 第6話 「紫陽花」 장마의 계절 공원안에 작은 길을 걸으며 수국화를 바라본다 꽃잎의 엷은 색이나 물방울을 바라보며 그림 구도를 생각한다 흔들리는 꽃잎 끝에 달팽이가 더듬이를 내밀고 있다 어머 쿠치키 양 토키사카 양? 이런 곳에서 뭐하는 거야? 달팽이를 보고 있었어요. 아직 덜 큰건지 작은 아이들이 많은것 같아요 그렇구나. 집도 같이 커져? 네. 집에 소용돌이가 늘어나요. 성체가 되면 집의 끝 부분이 밖으로 넓어져요 흐응 토키사카 양은 재밌구나. 언제나 달팽이를 보고 있구나 그림의 소재가 되니까요. 각양색색의 수국화도 공부가 되구요 토키사카 양은 검지손가락에 달팽이를 올렸다. 아